울진여행 3일째
2018년 1월 10일
오늘은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타러가기로 했다.
불영계곡을 넘어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에서 양원역 승부역을 거쳐 강원 철암역까지 27.7km를
기차를 타고, 왕복하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트레킹을 하고 싶지만 같이간 일행들이 준비가 되어있지를 않아서
다같이 기차여행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철암역에서 다시 돌아오는 기차를 탈때 시간이 1시간도 안되어서
점심먹을 시간이 애매하다. 간단한 간식정도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돌아오는 길엔 불영사에도 들리고,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저녁엔 돼지고기 보쌈과 직접담근 막걸리를 한잔씩 하기로 했다.
분천역
일인당 16,800원 왕복 요금
표를 끝는 매표소
산타마을 답게 이쁘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서 사진 찍기에 참 좋다.
천사도 만들어 보고
이 기차를 타고 가는 것이다.
여러가지 코스가 있어서 트레킹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승부역에서
불영사에서
불영계곡 언제봐도 멋있다.
모든 일정을 마무리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5,광림사랑의 집 (0) | 2018.11.27 |
---|---|
벚꽃이 한창인 광림수도원 (0) | 2018.05.12 |
울진 여행 2일째 (0) | 2018.01.22 |
3박4일 울진여행 (0) | 2018.01.22 |
헤이리마을 (0) | 2017.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