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여행-비자림 숲

수지주민 2018. 12. 7. 12:23



비자림 숲


2018년 11월 6일


중문에서 제주시로 숙솔를 옮겼다.

오후에 짜투리 시간을 할용하여 비자림 숲을 다녀오기로 했다.

제주시에서 버스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천년 비자림 숲.

살랑 살랑 옆사람과 이야기 나누며 숲속에서 좋은 기운을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동문시장으로 발길을 돌려서 시장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세월이 넘 빠르다. 집으로 돌아갈 날이 돌아온다.

낼은 비양도를 마지막으로 같다가 모래 돌아갈것이다.

이번 여행에서 날씨가 모두 좋았는데 낼은 비가 온다고 한다.

육지는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는데 여기 제주는 그런것 모르고 하루를 보냈다.





제주는 버스 시간 표를 잘 알아보구 나와서 기다려야 한다.

안그러면 거의 한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하니~~~




입장료가 있습니다. 개인 3,000원, 65세 이상은 무료,(신분증 필이 지참해야 합니다.)



요렇게 한바퀴 돌아서 나오는 것입니다.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합니다.

비자림 숲이라고 해서 그냥 숲 같은 곳인 줄 알았는데

잘 가꾸워 놓은 정원을 산책하는 것이네요.

간식이나 음식을 가지고 들어올수도 없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새천년 비자나무





100년전 벼락맞은 나무라고 합니다.

생명력이 대단 합니다.





 입구에서 분재 전시회가 있어서 덤으로 구경 했네요.









동문시장 입니다.




남편은 시골 순대가 먹고 싶다고 하고,난 병어 회가 먹고 싶어서

안 어울리는 조합이지만 ㅋㅋㅋ 걍 먹었습니다.




이틀 동안 묶을 숙소


'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80.제주-마라도  (0) 2021.05.13
제주여행-비양도  (0) 2018.12.08
한라산둘레길-천아숲길  (0) 2018.12.07
한라산둘레길-동백길  (0) 2018.12.03
한라산 둘레길-수악길(2번쨰)  (0) 201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