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구천동
2019년 4월 19일
덕유산 자연 휴양림
휴양림에서 올라가면 선인봉이 1.7km만 올라가면 되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무주구천동으로 발걸움을 옮겼다.
데크로 산책로도 잘 정비가 되어서 걷기 참 좋다.
덕유산은 덕이많아 넉넉한 산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구천동 야영장 이용 요금이다.
백련사까지 차가 올라가면 거기까지 가서 걸어 내려오려고 했는데
입구에서 부터 막아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야한다.
구천동 계곡은 신혼때 와 봤던 곳으로 감회가 새롭다.
집에 있는 남편 생각이 나네요.
월하탄
구천동 어사길로 올라가기로 했다. 옛길이다.
올챙이 부화 하는 것을 이렇게 그릇에 담아놨네요.
오르막 내리막 길이 재미있습니다.
진달래가 이쁘게 피었네요.
소원 성취의 문
여긴 지혜의 문입니다.
비파담
금포탄
여기까지만 올라가고, 주차장으로 내려갔습니다.
밑에서 기다리는 일행들이 춥다고 빨리 내려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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