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조령산

2019년 1월 22일

조령산 휴양림

다양한 희귀목이 분포된 울창한 숲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옛 선비드리 과걸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오가던 조령길목에 위치한 곳으로,

문화유적이 많은 월악산 국립공원, 수안보 온천, 조령관문과 가까이 있어서

숙박, 등산에 편리한 가족 휴양지입니다.

주소;충북 괴산군 연풍면 새재로 1795(원풍리 산1-1)

개장;1995. 1. 25 (91. 12. 7. 지정고시,산림청)

등산안내

1. 휴양림입구-신선봉-휴양림입구(2시간)

2.휴양림입구-신선봉-마역봉(마패봉)-삼관문입구-휴양림입구(3시간)

휴양림 이용 요금

시설 사용료 감경

한 겨울이지만 어디던지 가고 싶은 마음에 조령산 휴양림으로

발길을 옮겼다.

휴양림 입구에서 점심을 먹고, 휴양림에 짐을 내려놓고,

제3관문으로 산책을 나섰다.

음식점 사장님이 직접 담근 술이 한쪽 벽면을 가득

인터넷을 뒤져서 찾은 식당,바로 휴양림 들어가는 길목에 있다.

더덕구이 정식을 시켰는데 더덕은 너무 작아서 맛이 별로인데

반찬으로 나온 나물들이 너무 맛있어서 두그릇씩 먹었다.

된장도 직접담근 맛이었다.

제1관문까지 내려가면 다시 올라와야해서 도중에 조금만 걷기로 했다.

여기가 제3관문이다.

휴양림에서는 설렁설렁걸어도 10여분이면 올라올수 있다.

1관문까지 내려가는 길을 옛길을 택해서 내려가면 만날수 있는 곳이다.

책바위

낙동강 발원지도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