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좌구산

진천농다리-좌구산

2019년 1월 7일~8일

아침 일찍 괴산행 버스를 타고, 진천을 향하여 출발

일행들과 만나서 진천 농다리로 향했다.

처음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시 만나는 사람도 있어서 반가웠고,

아무튼 여행은 집을 나서는 것은 설레임과 즐거움이다.

붕어마을 앞으로 간다고 해서 붕어찜을 먹는 줄 알았더니 ㅋㅋㅋ

강원도에 있는 두타산이 이 곳으로 이사를 온줄 알았다.

우리나라 산이름들은 같은 것이 참 많다.

지나가는 길에 청학동에서 학당을 하던 사람이 이곳으로 이사와서

학당을 열었다고 해서 잠시 들러서 구경도 하고,

농다리를 건너기 위하여

농다리를 건너와서 주차장쪽을 찍은 사진이다.

테크를 따라 초평호를 걸으면 하늘다리가 나온다.

아직 얼음이 녹지않고 남아있다.

멀리 보이는 하늘다리를 건너 갈예정이다.

요번 여행을 함께한 일행들 한명은 점심준비 중이고,

한사람은 열심히 달려오는 중

삼기저수지

좌구산휴양림에 여정을 풀고,

8일 아침 휴양림 산책길에 나서봅니다.

명산 구름다리

여긴 아직 얼음이 두꺼워요..

1박2일 여행을 맞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