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72,군산여행(셋째날)-선운산

수지주민 2018. 12. 8. 15:30





2018년 11월 15일


11명의 아줌씨들이 선운산 유스호텔에서 아침을 먹고,(커피,빵,사과 계란,요구르트)

도솔암까지 트레킹을 하려고 하는데 그 곳에 사는 친구가 어제 일본여행에서 돌아왔다고,

기다리란다. 이른 아침 고구마를 쪄서 하나식 나누워 담고, 헐레벌떡,정성이 대단하다.

야영장에서 바로 샛길로 접어들면 입장료를 아깰수 있다고,ㅋㅋㅋ

12명이 월담,아니 월산을 하고, 바로 고개를 넘으니 선운사다.

단풍은 많이 지고, 떨어졌지만 그래도 우리 맘은 모두 해피하다.

도솔암 뒷쪽 계단을 오르니 그 곳은 또한 다른 세상


만돌뻘집(어제 장어 먹은 옆)에서 매운탕을 끝으로 점심을 먹고, 각자 집으로 해산





숙소에서 내다본 선운산 아침 풍경



선운산 유스호스텔



선운사

















도솔암 장사 송








도솔암 마애불






뒷쪽 계단을 따라 올라가 보았습니다.

처음 올라가 본 곳입니다.






오늘 수능 보는 날이라 부모님들이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내려 옵니다.



도솔암이 내려다 보입니다.





이 곳에서 조용히 차를 한잔씩 마시기로 했는데 다들 뿔뿔히 흩어져서

사색을 즐기고, 또 산에 올라간 팀들도 있고요.




올라갈때는 보지 못한 것들이 보이네요.








입장료가 3,000원씩이네요.



송악

주차장 옆에 있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 왔답니다.



잡어 매운탕 일인분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