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71,군산여행(둘째날)-금수사, 고창읍성

수지주민 2018. 12. 8. 15:00



군산여행(둘째날)-금수사, 고창읍성


2018년 11월 14일


아침은 드립커피와 아메리칸 조식으로(빵과 셀러드, 과일)먹고,

금수사로 향했다. 작년에 왔을때 단풍이 너무 이뻐서 눈물이 났다고 하는데

올해는 한주 늦게와서 단풍은 많이 지고, 얼마남지 않았다.

그래도 아쉬운대로 금수사까지 걸어서 오라갔다 내려오고,

점심으로 해물 전골(칼국수,만두)로 맛나게 먹고, 고창읍성으로,

고창 읍성은 성위를 걸을수 있도록 하여서 담위를 걸으면서 고창시내를 바라보며

소나무 숲을 한바퀴 돌고, 아쉬어서 몇사람만 다시 읍성 안으로 소나무 내음을 맡으면서

다시한바퀴 돌고,고창 장어를 먹기 위하여 바닷가쪽으로

저녁시간이 애매하여 바닷가 갯벌을 걸으며 석양을 바라보고, 벌이 이렇게 넓게 펼쳐진 모습에

감탄을 하며, 저녁으로 장어를 맛나게 먹고, 선운사 유스호텔에서 여장을 풀었다.



아침



금수사 입구





입구에서 부터 금수사까지 700m가 단풍나무 숲길이라고 하는데

단풍이 많이 떨어져서 아쉽습니다.











금수사 대웅전






노 부부의 뒷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부부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이 곳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해물 만두전골



고창 읍성 입니다.




한옥 호텔이 있어서 전화번호를 찍어 왔습니다.





이런 투어패스도 있네요.



개인 2,000원 입장료를 내고, 읍성 투어를 시작합니다.





여기서 부터 성곽길 투어가 시작 됩니다.




성곽길에서 내려다본 고창 읍

 


길이 참 정겹죠.




이렇게 성곽길과 밑에 소나무 길 두개가 있답니다.









맹종죽에서






이런 연리지도 있답니다.가시면  잘 찾아보세요.









고창 신재효 고택





바닷가 갯벌생태지구에 왔답니다.







금단양만;장어를 직접 키워서 판매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대신 모두 셀프예요.




이곳에서 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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