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200,네팔-6일째

수지주민 2020. 1. 8. 15:54



200,네팔-6일째


2019년 12월 8일


리버사이드 롯지(2,769)-라마호텔0뱀부-사브로베시



새벽 6시에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출발, 그방 하늘이 밝아온다.

내려간는 길은 편안해서 라마호텔까지 1시간 만에 도착,

가이드에게 먼저 내려가서 식사 주문을 하라고아여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식사를 할수 있었다.

오랫만에 팬케이크와 네팔 커피로 아침 식사를 하고, 다시 출발,

이 속도로 내려가면 점심식사 전에 밑에 있던 일행들과 만날수 있을 것 같다.


올라오면서 보지 못한  풍경들을 즐기며 천천히 내려온다.

뱀부에서 일행들을 만나고, 올라오면서 점심식사한 곳에서 모든 분들을 만나서 함께 식사를 했다.


이틀 동안 보지 못했는데도, 서로들 걱정을 했드래서 무척 반가웠다.

이래서 여행을 하면 서로 정이 드는가보다.

저녁은 현지에서 키우는 닭을 직접 잡아서 백숙으로, 저녁식사를 맛있게 할수 있었다.


호텔두 처음 도착했던 곳에서 옮겨서 깨끗한 곳으로 옮기고, 샤워두 할수 있는 곳으로

오랫만에 사람다운 모습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롯지에서 나오니 랑탕이 바로 앞에 있는 듯 착각이 들 정도다.

주인장 맘은 안 좋아도 경치는 정말 죽인다.



가방들을 꾸려서 출발




아침 해가 떠오르는 랑탕











이 곳을 지나는 일행들을 만났다.



온천물이 저 곳만 따뜻하게 흐른다고 합니다.




다시 이 이정표를 지나서








여유롭게 천천히 내려갑니다.





선인장이 나무 처럼 이렇게 크답니다.





멀리 샤브로베시가 보입니다.

휴~~~ 이제 고생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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