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236,중남미-18번째-쿠스코

수지주민 2020. 3. 31. 10:16






2020년 2월 13일


마추픽추로 이동 하는 날이다.

성스러운 계곡-친체로, 모라이, 실리니레스를 투어하면서 오얀따이탐보 도착후

페루 레일을 타고, 마추픽추 거점 마을인 아구아스 칼리엔떼스까지 가는 여정


TV에서 보구, 남미를 꿈꾼 그런 곳이다.요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라고 할수 있는 쿠스코 여행,

오늘 부터 시작이다.



친체로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잔뜩 긴장을 하고, 준비를 했는데 날씨가 넘 좋다.

안 언제나 여행 날씨는 타고 나니깐 ㅋㅋㅋ

마을에 도착하여 투어 티켓을 구입,

우리 버스가 도착하니깐, 마을 사람들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우루룩 몰려나오다.

빨간색 입은 여자들 음~~~ 이뻐요, 퉁퉁하고,






호텔 식당에서 바라 본 쿠스코




아침 식사





났다.

마을 주민들이 어디서 짠하고 나타났다.




여기서 표를 구입하면 70솔,모라이까지 투어를 할수 있는 것이다.



마을 입구부터 상점들이 즐비하다




아침이라 노점상인들이 한창 준비중이다.





요기는 들어가려니깐 입장료를 내라고 해서 페스








남미에서 여기가 제일 물건 값이 저렴한것 같다.



모라이 가는길은 꾸불 꾸불한 좁은 길을 달려서 가야 한다.

투어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들은 잘도 달린다. 혼자 개인이 운전하기는 좀 어려울 듯



모라이







여기두 가게가 몇게 있고, 이 곳은 화장실이 공짜이다.




인솔자가 여기서두 입장권을 끈으라고해서, 이중으로 투어비를 지불

돌려달라고 애기해도, 돌려줄수가 없다고 한다.

입장권에 들어갈때 구멍을 뚫어서 할수 없단다.




살리나레스(염전)




주차장에서 내려가서 염전을 보구 오는 것이다.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ㅠㅠㅠ






요기서 사진 한장씩 찍는 걸로 만족하고,






성스러운 계곡을 지나 오얀따이탐보 마을 도착,투어 버스는 여기까지만

데려다 주고, 가버렸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이쁜 식당에서 맥주와 피자로 점심을 먹고,




마추픽추로 가기위하여 페루(잉카)레일을 타러, 마을에서 하천을 따라 내려오면

기차타는 곳이 나옵니다.





요기서 표를 구입



대합실에서




기차 탑승







드디어 아구아스 칼리엔떼스  도착, 젤발 낼 날씨도 오늘 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