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7일
해인사(토신 골 탐방지원센터)-중봉-상왕봉-칠불봉(왕복 9km)
합천에 지인 찬스로 숙박을 해결할 수 있어서 올해 들어 3번째 합천 방문이다.
단풍이 절정이라는 뉴스에 가야산을 가기 위하여 아침에 도시락을 준비하여 산행길에 오른다.
만물상 코스보다 해인사 쪽이 경사가 완만하다고 하여 이쪽으로 방향을 잡음
입구에서부터 단풍이 우릴 반기고, 3km 정도는 둘레길 수준 같은 길을 쉬엄쉬엄 오르다가
1km 정도는 그래도 1,000 고지가 넘는 산의 위엄을 보여주고, 중봉은 안식년 제라 들어갈 수 없어서
겉에서 바라만 보고, 멋있는 바위길을 지나면 상왕봉(정상)이다.
상왕봉에서 200m만 가면 정상보다 더 높은 칠불봉이 있으니 이 곳은 꼭 들려서 내려오시길~~~
칠불봉에서 바라보는 상왕봉이 너무 멋있고, 경치도 이 곳이 좋음










칠불봉에서 바라본 서성재

해인사 석조여래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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