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소백산(1439m)(명산27번째)
2013년 6월1일
천동탐방지원쎈터-천동쉼터-비로봉-어의곡매표소(약12km)
(산행시간6시간)
신사역에서 7시30분 출발 3시간만에 천동탐방지원쎈터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에 있는 이정표 이곳에서 부터 산행 시작입니다.
길가에 아주머니들이 손님 끌기에 분주합니다.
이젠 신록이 한층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 다리 밑이 다리안 폭포인가 봅니다. 물 흐름 소리가 아주 시원 합니다.
이젠 계곡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겠죠.
이 쪽으로 날머리를 잡았으면 아주 좋을 것 같읍니다.
주차장에서 부터 한참을 걸어 들어와야 탐방지원쎈터가 있습니다.
곳 곳에 이정표가 잘돼어 있어서 처음 길도 안심입니다.
옹달샘에서 목두 축이고
해발이 1000고지를 넘으니깐 공기가 시원하네요.
길이 계속 이런 너덜길입니다.내려가시는 분들이 힘들어 하시네요.
올라가다 뒤돌아 본 모습입니다.
이제 정상이 보이네요.
철쭉축제 기간이지만 철쭉은 많이 졌네요.
사람 띠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지나가는 분이 개미새끼들 같다고하여서 모두들 어이 없어서 ~~~
한가하던 길이 정상에 오니깐 사람들이 많네요.
정상에서
날씨가 맑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뒷 산들이 뚜렷하게 보였을것을
천문대가 보입니다.
자작나무 숲속 푸르름이 초봄인냥 착각하게 하네요.
너무 기분 좋은 산행을 맞침니다.
다시한번 오고싶은 소백산입니다.
첩첩산중에 웅장함을 뽐내는 아름다운 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