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삼악산(645m)(명산28번째)
2013년6월4일
강촌삼거리육교아래-삼악좌봉-등선봉-흥국사-삼악산(용화봉)
-상원사-의암매표소(약7km)(산행시간7시간)
상봉역에서 9시16분 춘천행전동차로 갈아타고 강촌역에서 하차
오늘의 행선지까지 도보로 이동 약20분 소요
휴계소 건너편이 들머리 입니다. 육교 가운데
처음부터 이렇게 길이 가파릅니다.
거리는 가까운데 날씨는 덥고 길은 가파르고 속도가 나질 않네요.
등선봉까지 오는데 2시간 가량이 걸렸네요.
산성터가 조금 남아있네요.
삼악산성가는 길이 막혀있어서 흥국사 쪽으로 방향을 바꿉니다.
이제 삼악산 정상으로 다시 올라갑니다.
등선폭포쪽으로 오면 길이 쉽고 이쁠것 같네요,
계단이 333개 랍니다. 열심히 올라가야죠.
이렇게 넓은 공간도 있네요.
이제 정상입니다. 날머리에서부터 4시간 40분(점심시간포함)걸렸습니다.
오늘 산행은 정말 힘이드네요.왜 삼악산인지 실감이 나네요.
가운데가 붕어섬입니다.
태양열 단지 조성중이라네요.
이제 1km만 가면 오늘 산행이 끝이네요.
어서 끝네고 싶으네요. 너무 덥구 식수도 부족하고
시원한 맥주 한잔이 그립네요.
조그마한 아담한 절이네요.
이곳까지 일행한분이 수박을 한통가지고 올라왔네요.
오늘에 날머리입니다.
무사히 내려온것에 감사드립니다.
강촌역에서 여러 산을 갈수있네요.
오늘 산행을 맞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