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81

279.용인 테마파크

279.용인 테마파크 2020년 11월 27일 용인 테마파크-오리구이 (점심)-카페 하루를 놀이 삼아 오랫만에 지인들과 함께한 하루 25인승 봉고 버스에 한 사람씩 앉아서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살방 살방 산책도 하고, 점심도 먹고,(맛은 별로)함께 먹는다는 것이 중요하니깐 겔러리 카페에서 커피와 맛있는 케잌으로 당분 섭치로 에너지를 한껏 올리고, 오랫만에 수다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하루~~~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인들과 만날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요즘, 얼굴 볼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용인 테마파크 주차는 무료,입장료는 용인 시민은 무료, 타 지역 주민들은 입장료 있어요. 요술거울 카페에서

국내여행 2020.12.08

275,남해

10월 3일 남해로 바다 보러 출발~~~ 남해대교를 찍고, 출발 가는 길이 마냥 즐겁다. 남해대교를 시작으로 보리암으로 향하였으나 주차장에도 가보지 못하고 돌아서 나오고, 다들 고향은 가지않고, 관광지에만 모이나 보다. ㅋㅋㅋ 미조항 가는길에 1, 상주 은모래 비치가 보이는 언덕에서 2, 미조항에서 점심식사 멸치회 무침과 조림을 시켰는데 짜고 맛이 없어서 돈만 버리고 왔다는 다시는 먹고 싶지 않은 맛 3, 독일마을 쪽도 젊은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 있고, 카페에는 차를 주차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초양대교 휴계실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집으로~~~ 다음엔 케이블카를 타보아야겠다.

국내여행 2020.10.08

274, 경남 합천여행(9월 29일~10월4일)

9월 29일 추석 연휴에 고향에 가지 말고, 집에서 쉬라고 방송에서 연일 이야기하는데 우리 부부와 친구부부 4 이서 합천에 있는 오두막에서 보내기로 했다. 아침 일찍 고구마를 구워서 점심으로 먹기로 하고, 휴게실에서는 잠시 쉬면서 화장실만 사용 휴게실에서 식사는 할 수 없고, 도시락으로 판매만 한다고 한다. 아직 연휴가 시작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여유롭게 휴게소도 사용할 수 있고, 고속도로도 밀리지 않고, 편안하게 합천에 도착 잠깐 마트에서 돼지고기 수육할것과 갈비를 조금 사서 집으로 ~~~ 저녁으로 돼지목살 수육을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친구 부부들은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다. 9월 30일 거창 수승대 관광, 거창에 있는 일식 집에서 모둠회를 먹고, 수승대 구경길에 나섰다. ..

국내여행 2020.10.08

273,고성 3박4일

셋째날 9월 22일~23일 오늘은 금강으로 가는 하늘 숲길 트레킹이다. 인터넷을 디져봐도 금강 숲길 안내하는 곳이 없어서 고성군에 전화해서 안내를 받았다. 고성 현내 공설운동장에서 시작하여ㅡ데크 전망대ㅡ데크 쉼터ㅡ소원돌타브쑥고개까지(총4,2km)이다. 시간은 편도 1시간 20분 소요. 공설운동장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입구를 찾지 못해서 한참을 해매다가 뒷쪽으로 숲길가는 주차장과 화장실있는 곳을 발견 했다. 처음 입구부터 소나무 향기가 풍겨나오고,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처음 입구부터 맷돼지들이 길을 파해친곳이 눈에 많이 뛰어서혼자서 걷기는 조금 무서울것 같다. 사람이 지나가는 소리를 내면서 지나가야 할것 같다. 차를 운동장 쪽에 세워나서 우린 왕복으로 걸었다. 차를 숙소에 세워놓고, 운동장으로 가서 소..

국내여행 2020.10.08

272,고성여행 3박4일

2020년 9월 20일~21일 아침 일찍 주일 예배를 방송으로 들이고, 청정지역 고성으로 향했다. 바다도 보고, 휴식을 취하다오려고, 설레는 맘으로 ~~~ 홍천에서 동홍천으로 빠져나와야 하는데 계속 양양 고속도로로 가는 바람에 속초로해서 돌아서 숙소에 도착, 오는 길에 거진항에 들려서 광어와 고등어회를 떠서 콘도에서 맛잇게 먹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잠이들다. 밤에 추웟다.ㅎㅎ 21일 아침을 먹고, 숙소에서 계속 뒹굴다가 점심으로 막국수를 먹고, 거진항에 들려서 주차를 하고, 화진포 해맞이 숲길을 겆기로 했다. 사람들이 너무 없어서 한적한 소나무 숲길을 둘이서 마냥 걷다가 숙소로 돌아옮.

국내여행 2020.09.27

271,가야산 소리길

7월 31일~8월 2일 남편 친구 부부와 합천으로 2박3일 여행 친구 부부가 합천에 작은 집을 장만하여 우리도 함께 여행에 도참, 아직은 어수선하고, (집을 오래 비워둔 곳이라) 누추하지만 열심히 가꾸면,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별장이 탄생하는 것이다. 가는 길에 가야산 백운동 지구 가야호텔쪽에 들려서 잠시 쉬며 야생화 꽃밭도 구경하고, 야로면에 있는 집으로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살을 사서 도착. 저녁으로 삼겹살 파티를 하고, 8월 1일 가야산 소리길 탐방 소리길은 길상암에서 부터 시작하여 해인사 일주문까지 (2.1km)구간을 목제데크와 황토 흙포장 길을 걷는 것이다. 우리는 영산교에 주차를 하고, 길상암까지 걸은 다음 다시 올라와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 일주문까지 걸어서 올라갔다 내려왔다. 물소리를 들..

국내여행 2020.09.27

270.의왕 왕송저수지

장마철이라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하는데, 오후에 왕송저수지에 연꽃이 피었다는 소식에 친구(경자씨)와 함께 방문 비가오는데도 사람들이 연꽃을 보러 온 사람들이 보인다. 저수지를 한바퀴 걸으려고 했느데 ㅋㅋㅋ 빗물이 고인 웅덩이에 발이 빠져서 잠깐 연꽃만 구경하고 돌아왔다. 비가와서 날씨도 꽤 쌀쌀하였다. 반바지가 추워서 스카프를 다리에 두르고 다녔다, ㅎㅎ

국내여행 202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