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81

445.청옥산-육백마지기.평화둘레길

2024년6월17일 오전에 육백마지기를 가려고 했는데.월요일이라 그런가 가는 길이 많이 밀린다. 장소를 바꿔서 오전에 평창 평화 둘레길을 산책하고. 시장에서 각자 점심 매식을 하고. 오후에 청옥산으로 가기로 했다. 난 종아리가 아파서 오전 육백마지기만 걸으려고 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평화 둘레길은 소나무 숲길과 데크길로 이루어진 걷기 좋은 숲길이었다. 족욕하는 곳도 있고 다 같이 휴식을 취하고 다리를 건너 시장으로시장입구 점심으로 메밀전병과 수수부꾸미를 먹고. 여기서 부터는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서 육백마지기로 길이 비포장도로여서 큰 버스가 올라가기에 무리 인것 같아서 줄지어 걸어가는 옆으로 승용차들이 먼지를 휘날리며 달린다. 여기서 부터는 차도가 아닌 흙길로 걸을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먼지가 너무..

국내여행 2024.06.25

444.통영3째날-욕지도

2024년 6월 13일 용지도-비령길 7시에 아침식사를 하고. 숙소에서 바라본 일출 8시 30분에 배에 올라 욕지도를 향해 출발 배에서 내려 점심식사할 식당에 가방을 맡기고 가벼운 몸으로. 마을버스에 올라 10분쯤 이동하여 욕지도 비렁길 트레킹 일출봉을 향하여 처음부터 가파른 길 그늘은 좋은데 일출봉에서 내려다본 욕지도 일출봉에서 다 같이 휴식 망대봉 산딸기가 지천이라 자꾸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새콤하니 맛이 일품이다. 제1 출렁다리 출렁다리 밑펠리컨 바위 비렁길은 해안도로를 부르는 것 같네요 밑에 사진 맨 위에 바위가 펠리컨 바위 고래강정이라는 말은 어느 한 곳의 지명이 아니라 비렁길. 바닷가에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거품이 이는 모양이 마치 고래가 숨 쉬며 품는 푯말 같다 하여 붙여진 것 같음 제2 ..

국내여행 2024.06.25

442.통영2박3일여행

2024년 6월 11일 지세포진성꽃동산-서피랑-동피랑-중앙시장 아침 7시 30분에 죽전간이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통영으로. 11시 30분에 도착하여 멍게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13시쯤 지세포진성꽃동산으로. 이동하여 꽃밭에서 여유롭게 거닐고 15시쯤 서피랑으로 옮겨. 정말 여유를 부리며 정자에 누워서 통영바람을 온몸으로 느껴보았다. 나중엔 추워서 겉옷을 걸쳐야 할 정도로 시원하였음 1시간을 누워서 뒹굴다가 동피랑으로 이동여긴 그렇게 시원하지가 않네요. 여길 먼저 왔다가 서피랑에서 쉬는 건데 ㅋ 더워서 일어나 어슬렁어슬렁 벽화구경을 나서 본다. 동피랑에서 내려다본 통영 통영의 중앙시장 18시 식당 예약시간에 맞춰서 들어와서 주꾸미 굴 정식(쮸굴이)을 먹고. 맛있었음 숙소에 도착 펜션이 손님이 얷었는지 화..

국내여행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