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도봉산.-Y계곡,신선대(명산8번째)
2013년 9월 16일
날씨: 맑음 (쾌청)낮기온 ;29도
도봉옛길구간-은석암-다락능선-포대능선-Y계곡-신선대-마당바위-천축사-도봉분소
등산코스: 1코스 (총 3시간 30분)
도봉탐방안내소 - 도봉서원 - 도봉산장 - 마당바위 - 신선대 - 칼바위 - 우이암 - 우이동
2코스 (총 3시간 30분)
원도봉탐방안내소 - 망월사 - 신선대 - 송추폭포 - 송추계곡 - 송추역
3코스 (총 4시간 30분)
회룡탐방안내소 - 회룡사 - 포대능선 - 신선대 - 마당바위 - 도봉산장 - 도봉탐방안내소
4코스 (총 4시간)
도봉탐방안내소 - 산악구조대 - 신선대 - 도봉주능선 - 보문능선 - 도봉탐방안내소
5코스 (총 6시간)
도봉탐방안내소 - 보문능선 - 도봉주능선 - 포대능선 - 사패능선 - 사패산 - 안골탐방안내소
6코스 (총 4시간)
도봉탐방안내소 - 산악구조대 - 신선대 - 오봉능선 - 송추남능선 - 오봉탐방안내소
도봉매표소-다락능선-포대능선-신선대-도봉산장-도봉매표소
도봉매표소-다락능선-포대능선-신선대-주릉-보문능선-도봉매표소
도봉매표소-도봉서원-도봉산장-천축사-마당바위-정상(자운봉)-우이암-보문산장-원통사-우이동유원지(6시간소요)
회룡골매표소-회룡사-포대터-649봉-자운봉-오봉사거리-우이암-우이동그린파크(6시간소요)
망월사역-원효사-망월사-716봉-자운봉-주봉-우이암-원통사-보문산장-삼거리(7시간30분)
도봉탐방지원센타-보문능선-우이암-도봉주능선-오봉-여성봉-오봉탐방지원센타
대중교통: 수도권 전철 1, 7호선 도봉산역 하차.
141번 버스이용 도봉산 종점 하차.
7호선 도봉산역에서 1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사람들은 모두 왼쪽으로 가지만
우린 우측으로 갑니다.
공영차고지 옆을 지나서
이런 한적한 길로 접어 듭니다.
도봉산이 날 부르네요. 자운봉 선인봉 만장봉
둘레길 다락원 길이 끝나고 도봉 옛길이 시작 되는 곳입니다.
처음엔 계단길이네요.
오늘 우리가 지나갈 길들입니다.
다락능선 이제 부터 바위 입니다.
올라가다 뒤 돌아보니 수락산이 너무 잘보이네요.
모두들 우회하지 않고 다락능선 쪽으로
멀리 남산도 보이네요.
하늘은 맑은데 먼 쪽은 뿌연것이 안개때문만은 아닌듯
이젠 수락산 뒤 불암산도 눈에 들어 옵니다.
열심히 오르고 또 오릅니다.
잠깐의 휴식을 취하며 수락산 쪽
오랫만에 바위위를 올라오고 날이 무척 덥습니다.
망월사도 보이네요.
줌으로 땡겨서
오늘가야할 도봉산 주봉들
하늘에 구름 한점 없읍니다.
이젠 시내가 더 멀리 보이네요.
오늘 함께 동행한 님입니다.
우이암도 빼꼼히 보이네요.
이젠 눈 높이에서 보이네요.
탑 있는 곳 까지 올라가야 능선을(포대능선) 탈수 있겠죠.
바위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도봉산
가을하늘 정말 아름답습니다.
마지막 힘을 다하여
아직도 올라가야 합니다.
짧은 다리 늘여서 올라가느냐고 오늘 키가 1cm는 늘어낳을것 같습니다.
이 안내문 대로면 미끄러운 것으로 교체 했다는 말인가???
Y계곡 시작점에서 인증샷
단체사진도 오늘 둘이서 올라왔답니다.
이곳이 Y계곡입니다.
건너편에서 아저씨 한분이 내려오고 계시네요.
우리가 내려 온 쪽입니다.
건너와서 내려온 쪽을 바라보니 아저씨 한분이 올라갈 곳을 보고 계시네요
주말에는 이곳은 일방통행이라 합니다
우리가 내려온 쪽으로만 갈수 있습니다. 사람 통행이 많아서
정체구간이랍니다.
돌아보니 조금의 여유가 생기죠.
Y계곡 건너와서 자운봉쪽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지나온 Y게곡 시작 구간
신선대를 배경으로
자운봉(740m)과 신선대(725m)
도봉산에서 제일 높은 곳은 자운봉인데 그곳은 출입금지 구간이고
신선대가 그다음으로 높습니다.올라갈수 있는 곳으로 제일 높은 곳이죠.
자운봉을 올려다 봅니다.
신선대 오르기전 휴식하던 곳을 뒤돌아보니
어느새 다른 분들이 자리를 차지 하셨네요.명당자리는 누가봐도 명당인가 봅니다.
신선대 오르는 중
신선대에서 바라본 포대능선쪽
신선대에서 바라본 자운봉 만장봉 선이봉. 멀리 수락산 불암산 조망이 참 좋네요.
이제 하산 입니다
북한산 쪽도 조망이 참 좋습니다.
자운봉 모습
이름처럼 넓적하고 마당 같죠.
여기서 남은 포도를 마직막으로 먹었답니다.
도봉탐방지원쎈터로 하산
먹으면 아니되옵니다.
천축사 앞에 잇는 도봉산 명소 중 하나
천축사에서 바라본 만장봉
옆을 지나 계속 내려옵니다.
새로 지어져서 아주 깨끗하네요.
오늘 지나온 곳을 보니 모두 어려움 아주 어려움이네요.
산행에서는 안전이 제일 중요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