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설악산-봉정암
수렴동대피소-구곡담계곡-봉정암
2013년 10월 2일
날씨 ;흐리고 비오고 맑음
밤새도록 뒤척이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산으로 가고 없을때
5시에 한시간 정도 잠을 자고 일어났다.
아침으로 인스턴트 죽으로 요기를하고 봉정암을 향하여 출발
계곡의 바위들이 크기가 커졌네요.
구곡담계곡은 어제 수렴동계곡하고 차이가 많이 나네요.
산 중턱엔 이쁘게 단풍이 들고 있네요.
길도 가파르고 험해졌습니다.
계곡 옆으로 길을 잘 만들어나서 그래도 힘은 들지 않습니다.
봉정암에서 어제 주무시고 내려오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계곡에서 여유롭네요.
대청봉까지 올라가려면 열심히 가야겠네요.
몇칠전 내린 비로 물이 제법 많네요.
미국에 그랜드케년 부러울게 없네요.
올라갈수록 가을 산의 매력을 뽑네는 단풍들
폭포가 몇단이나 되는지 높이가 46m나 된다고하니 상상이 되시죠.
이제 봉정암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설악산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봉정암까지 얼마남지 않은 마지막 깔딱고개 입니다.
올라가기 아무리 힘이들어도 경치를 노칠수는 없습니다.
설악 단풍에 물들다 입니다.
바위에 물개가 매달려 있는것 같네요.
남편이 힘들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자바위 펫말은 있는데 어떤것이 사자바위 인지 못찿았습니다.
이 바위가 사자바위 인지 잘 모르겠네요.
이제 마지막 오르막 길입니다. 이 고개만 넘으면 봉정암입니다.
드디어 봉정암입니다.
2시간 42분 만에 도착입니다.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봉정암 구경 입니다.
법당 앞에서 한장
총무실 뒷쪽으로 소청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답니다.
'설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1,설악산-수렴동계곡 (0) | 2019.10.14 |
---|---|
71.설악산-십이선녀탕 (0) | 2013.10.12 |
66.설악산 백담사-수렴동계곡-오세암 (0) | 2013.10.04 |
65.설악산 -백담사코스 (0) | 2013.10.04 |
45.설악산달마봉 (0) | 2013.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