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설악산 달마봉(635m)
2013년 6월 8일
설악동 설악파크앞-신흥사-흔들바위-달마봉-목우재-B지구주차장
(4시간 30분)
일년에 한번 갈수있다는 소식에 주저없이 달마봉행을 택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명산이라고 할수있는 설악산 그 것도 숨겨있는 곳을 갈수있다는
기대를 안고 아침부터 설악으로 발걸음을
10시 30분 부터 행사가 진행 된다고 하는데 우리 버스가 도착하니깐
벌써 행사가 진행이 되고 있었다.
올해로 8번째 행사라고 한다.
2013년 설악 국제 걷기대회
다른 나라 사람들 (중국 대만 ~~~)도 조금 보였다.
요기가 포토존이라고 사람들이 몰려서 사진 찍기에 바쁘다.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서 진행을 한다.
8일엔 달마봉코스 9일엔 주봉산을 간다고 한다
설악파크에서 부터 걷기 시작
신흥사를 거쳐서
흔들바위 올라갈때 맨 마지막 매점을 지나서
이 곳이 달마봉 시작이다.
동네 야산을 걸어 가는것 같은 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멋있는 소나무 숲을 만납니다.
봉우리 하나를 돌아오니 울산바위가 그런데 오늘 날씨때문에
사진은 요렇게 밖에
신흥사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계속 바위를 넘어 가야 합니다.
온길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길이 밧줄을 잡고 오르내리는 곳은 이렇게 정채가 심해서
앞으로 갈수가 없답니다.
5회째 참석하시는 분이 매년 참석 인원이 늘어 난다고 하네요.
내년엔 더 많이 정채가 되겠네요.
아직도 달마봉이 아니라고 하네요.
드디어 달마봉 얼굴이 보이네요.
달마봉입니다.
달마봉 옆모습
달마봉 뒷모습
설악산에도 요렇게 편한 길이 있답니다.
드디어 오늘 걷기 종착점이 보이네요.
아름답지만 높지 않고 험하지만 늘 가까이 할수 없는 곳을 오늘 다녀왔습니다.
우리의 산을 늘 아끼고 보호해야겠죠.
'설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1,설악산-수렴동계곡 (0) | 2019.10.14 |
---|---|
71.설악산-십이선녀탕 (0) | 2013.10.12 |
67.설악산-봉정암 (0) | 2013.10.04 |
66.설악산 백담사-수렴동계곡-오세암 (0) | 2013.10.04 |
65.설악산 -백담사코스 (0) | 2013.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