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영남알프스 세째날-77.영축산, 78.신불산, 79. 간월산,배내봉

수지주민 2013. 10. 19. 13:18

 

 

 

영남알프스 셋째날

배내골-청수우골-영축산-신불산-간월산-배내봉-배내고개

 

 

77.영축산(1,081m)

 

 

어제 너무 힘이 들어서 오늘은 못 일어날줄 알았는데 또다시 일어나서

산행에 나선다.

아침5시 기상 6시 출발

 

 

 

이틀동안 묶었던 파래소 유스호스텔입니다.

 

 

유스호스텔 뒷 길로 가면 바로 영축산 입구가 나옵니다.

 

 

원래 계획은 개인 사유지를 통과해서 영축산 좌골로 가려고 했는데

주인아저씨가 방망이를 들고 나오면서 욕을하고 나가라고 해서

오늘 산행이 조금더 길어질 것 같습니다.(2시간 정도)

계곡을 따라서 올라가다가

  산악회 리본이 보이면 그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으며 올라왔습니다.

 

 

 

 

 

 산이 아주 가파릅니다. 계속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이네 하늘이 보이고 능선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제 팻말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능선을 보면서 걸으면 힘도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영축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신불산 쪽도 보이네요.

 

 

 

 

3시간 30분 정도 소요 정상도착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도 아주 가파르고 돌길 입니다.

조심해서 내려가야합니다.

 

 

 

 

 

 

 

 

 

 

 

78.신불산(1,159m)(명산 35번째)

 

신불산 가는 길 신불 평원입니다.

 

 

 

 

 

 

 

억새가 많이 져서 아십지만 그래도 너무 멋있습니다.

 

 

 

9월 말이나 10월 초에 오면 장관을 이룬다고 하네요.

설악산에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 그때 맞쳐서 와야한답니다.

 

 

 

 

아쉬움에 자꾸 뒤돌아보게 만드네요.

 

 

 

 

곧 곧에 태크가 있고 길은 아주 쉬운길입니다

 

 

 

신불재에서 점심식사

 

 

 

 

신불산 정상을 배경으로

 

 

다시 한번 뒤돌아 봅니다.

 

 

우측에 높은 산부터 우리가 걸어온 길이랍니다.

 

 

2시간 소요 (영축산 정상에서)

 

 

 

정상석이 두개 랍니다.

 

 

 

간월재를 향하여 하산입니다.

 

 

 

 

 

78.간월산(1,069m)

 

간월재 내려가는 길

 

 

모두들 그냥 내려갈수 없어서 사진 담기에 분주 합니다.

 

 

 

너덜 길을 잘 내려가야 한답니다.

마지막에 실수를 하면 안되니까요.

 

 

휴계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아이스크림 하나씩

 

 

 

 

 

간월산 정상을 향하여

 

 

 간월재 방향으로 뒤돌아 본 모습입니다.

 

 

 

 

간월산을 향하여

 

 

 

 

 

 

 

 

 

 

멀리 신불산이 보입니다.

 

 

 

1시간 20분 소요 (신불산에서)

 

 

 

 

 

배내봉을 향하여 오늘의 최종 목적지 입니다.

 

 

 

 

 

 

 

 

이제 하산 입니다.

삼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