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83.사량도-지리망산

수지주민 2013. 11. 4. 15:00

 

 

 

 

83.샤랑도-지리망산(398m)(명산36번째)

2013년 11월 2일

내지(금복개)-지리산-불모산-가마봉-옥녀봉-금평터미널

                                                            0.6            2.4         2.1     0.8       0.8     1.78      =8.48km

                                                                    1시간40분   1시간45분     40분       55분         =5시간

                                                                                                                                  (점심시간포함)

날씨; 맑음 낮기온 21도

 

 

1일밤 11시 30분 신사역에서 샤랑도를 향하여 버스 2대가 출발 (영리산악회)

밤새도록 달려서 용암포 (경남 고송군 하일면 춘암리 906-6번지)사량카페리 선착장에 도착

선착장에서 배를 타기전에 아침식사들을 가지고 온 도시락으로 해결

6시30분 배에 승선 (동절기 11월 부터는 7시 40분이 첫배)단채여행객이라

배를 띄어준것 같다. 정원 87명

6시30분 에 승선하여 25분 걸려서 금복개 도착

 

 

 

 

 

 

사량도 등산 코스 우리는 1번 코스를 이용 할것임

 

 

승선 요금표

 

 

6시 30분 사량 카페리호 승선

 

 

6시 57분 사량도 도착

 

 

배에서 하선 하는 모습,  오늘 가아할 지리망산이 보이네요.

 

 

 

또 다른 배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네요.

 

 

7시  5분 산행을 위하여 들머리로 가는 도중

 

 

새로 생긴 무덤 옆을 지나서

 

 

산악회 리본이 많이 매달려 있는 곳이 들머리 입구 입니다.

 

 

곳 곳에 리본이 많이 매달려 있네요.

 

 

처음 부터 길이 장난이 아니네요.

 

 

40분 쯤 올라오니깐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50분 쯤 올라온뒤 바다 조망 모습

 

 

칼 바위가 따로 없네요. 조심해서 발을 내디뎌야 할듯

 

 

여기도 단풍이 들기 시작했네요.

 

 

 

1시간 정도 올라오면 이제 부터는 바다를 보며 쭉 능선을 타고

옥녀봉까지 가면 됩니다.

 

 

벌써 지리산 정상에 사람들이 도착했나 봅니다.

 

 

 

 

이젠 위험구간에는 난간도 설치가 되어 있네요.

 

 

 

위험해서 우회로로 가기로 하고 내려 옵니다.

 

 

계속되는 바위 길 바위들이 살아서 뾰쪽 뾰쪽 합니다.

 

 

 

억새도 우릴 반기는 듯하죠.

 

 

바위와 하늘 바다 조화가 삼박자입니다.

날씨또한 너무 좋아 덥다고 느낄 정도 입니다.낮 기온이 21도 까지 올라간다고 했답니다.

 

 

한 눈 팔 겨를이 없이 조심해서 발을 내디뎌야 합니다.

넘어지면 얼굴이 전부 쓸릴 정도로 거칠답니다.

 

 

 

우리가 가야할 쪽 산 능선

 

 

1시간 40분 만에 지리산 정상 도착

 

 

아침 햇살에 바다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네요.

 

 

 

 

 

 

여기 저기 쉬는 모습도 아름답네요.

 

 

 

계속되는 능선길 스틱도 필수 없고 두발로만 걸어야 한답니다.

 

 

 

 

아직 넘어야 할 봉우리가 하나 둘 셋 ~~~

 

 

저 출렁다리를 건너야 옥녀봉에 다다를수 있는데 어서 힘을 내서

 

 

 

남편이 가다가 자꾸 뒤돌아 보네요. 어서 오라고~~~

 

 

 

아직 불모산 까지 1km 남았네요.

 

 

아까는 보이지 않던 양어장 모습도 눈에 들어옵니다.

 

 

 

 

 

 

 

불모산 표지석을 보지 못하고 지나 왔네요.

 

 

 

가마봉으로 가려면 다시 내려가야 합니다.

 

 

앞으로 가야할 봉우리 들입니다. 가마봉 옥녀봉

 

 

아까 높은 봉우리가 불모산이였나 봅니다.

원래는 지리산 보다 2m가 더 높다고 하네요.

 

 

 

가이드가 힘이 드시는 분은 이곳 대항쪽으로 내려가면

도로까지 30분이면 다달를수 있다고 했답니다.

 

 

 

가마봉을 향하여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지나온 쪽을 뒤돌아보며 찍은 모습

저 높은 곳이 불모산이 였을 겁니다.

 

 

대항 터미널쪽 마을 모습이네요.

 

 

 

가마봉

 

 

유명한 출렁다리 입니다. 몇년 전만 해도 저 출렁다리가 없어서

밧줄로 내려가고 올라가야 했답니다.

 

 

 

굉장히 가파릅니다. 경사가 80~90도는 족히 될듯하네요.

 

 

 

우리는 금평터미널까지가 오늘의 산행지 입니다.

 

 

 

상도와 하도를 잇는 다리 공사중이네요.

저 다리가 완공돼면 배편 없이 걸어서 왔다 갔다 할수 있겠네요.

 

 

출렁다리를 건너 옥녀봉을 만나러 갑니다.

 

 

 

 

두번째 출렁다리

 

 

옥녀봉 입니다.(303m)

 

 

건너편 하도

 

 

깍아지른 바위 밑으로 내려갑니다.

 

 

 

금평마을

 

 

슈퍼에서 맥주 한캔을 사가지고 여객선 터미널로

 

 

 

 

 

 

 12시 30분 배를 탑니다.

 

 

1시 10분 용암포 도착  4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