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85. 두륜산-가련봉

수지주민 2013. 11. 13. 21:30

 

 

 

85. 두륜산-가련봉(명산38번째)

2013년 11월 12일

날씨 ;맑음

오소재 (170m)-오심재-노승봉(685m)-가련봉(703m)-만일재-구름다리

                                             12시1분           47분  1시간(점심시간포함)  1시간20분   22분 

                                                                     두륜봉(630m)-진불암-대흥사-주차장  (산행시간5시간)

                                                                         20분              20분   45분    24분

                                                                                  

 

아침 7시 사당에서 출발 5시간 걸려서 두륜산 들머리 오소재 도착

12시가 되니깐 배꼽시계가 밥을 달라고 한다.

오늘은 조금만 올라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출발

 

 

 

 

 

 

 

주차장을 지나쳐와서 여기서 하차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다.

 

 

우리가 가야할 두륜산 노승봉이 올려다 보인다.

 

 

식수도 준비되어 있네요.

 

 

 

오늘 산행할 지도 입니다.

 

 

 

처음 부터 너덜 지대를 올라갑니다.

 

 

오심재 도착 35분 소요.

 

이곳에서 점심 식사

 

 

 

 

노승봉이 바로 위에 있네요.

 

 

 

줄을 서서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합니다.

주중인데도 이정도면 주말에는 엄두를 내지 말어야 겠네요.

 

 

건너편 고계봉입니다.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면 올수 있는 곳이랍니다.

 

 

줌으로 당겨서 저 곳 전망대에서 보면 남해바다도 보이고 날씨가 좋으면

제주도 까지 보인다고 했는데 봄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날은

바로 앞도 보이지 않았답니다.

 

 

노승봉에서 바라본 모습

 

 

건너편 가련봉두 보이네요.

 

 

케이블카 내리는 곳과 전망대가 한눈에 보이네요.

 

 

이곳은 도솔봉 출입통제구역이라 오늘은 갈수 없답니다.

 

 

노승봉에서 파노라마  1시간 소요

 

 

 

 

노승봉에서 내려가는 길 여기도 정체 입니다.

건너편 가련봉을 가려면 다시 내려갔다 올라가야 합니다.

 

 

저분들은 무슨 찰영을 하는지 영 비켜주질 않네요.

20분 소요.

우리가 지나온 노승봉과 고계봉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할수 없이 인파속에서 인증샷이네요.

 

 

와일드로즈라고 여성등산복 나오는 곳인데 남성복두 만들려나봅니다.

모델들이 남자분들이네요.

 

 

아쉬워서 가련봉을 뒤돌아 봅니다.

그 사람들 아직도 촬영중이네요.

 

 

바위 옆을 내려갑니다.

 

 

 

 

만일재 입니다. 22분 소요.

억새가 한창이네요.

 

 

올라가야할 두륜봉입니다.

 

 

 

 

 

바다도 함께 볼수 있어서 보너스 받은 기분입니다.

 

 

뒤돌아본 가련봉

 

 

 

 

두륜봉을 향하여 올라오는 모습

 

 

구름다리 인가 봅니다.

 

 

 

두륜봉에서 내려다 본 모습

 

 

뒤로 가련봉 노승봉 고계봉이 다 들어 왔네요.

20분 소요.

 

 

 

우린 내려가는 쪽이지만 대흥사에서 올라오면 두륜봉 입구쪽이겠죠.

 

 

이젠 이런길로 내려가는 줄 알았는데, 이곳의 너덜지대는 말로 할수가 없답니다.

 

 

 

 

 

 

단풍색깔이 너무 곱죠.

 

 

이젠 너덜지대가 긑인가 봅니다.

내려오기 급해서 너덜길을 사진으로 담지 못했네요. 상상이상입니다.

 

 

진불암 구경입니다. 30분 소요.

 

 

 

간식으로 귤과 차를 마셨습니다.

 

 

 

계곡에 물소리는 조금밖에 나지 않았지만 단풍을 보면서 걷는 길은 참 좋네요.

 

 

대흥사 도착입니다.

40분 소요.

 

 

 

이 문안으로 들어가면 표충사 입니다.

 

 

 

 

 

 

 

 

 

다시봐두 멋있네요. 두륜산 봉우리들

 

 

 

 

 

 

이곳에 내려오니깐 날씨가 완전 겨울이네요.

사람들 뒷모습이 스산해 보이네요.

 

 

유명한 유선여관이네요. 이제는 대흥사에서 관리한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하루밤 묶고 싶네요.

 

 

 

 

 

 

오늘 산행코스를 다시 한번 돌아봅니다.

 

 

주차장에 버스가 없네요.

우린 입장료를 내지 않아서 앞으로 20분은 더 걸어가야하는 밖같쪽 주차장에

버스가 있다고 하네요. 부지런히 걸어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