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연화산-고성(명산 54번째)

 

 

 

 

113.연화산-고성(528m)(명산54번째)

2014년 6월 28일

주차장-암벽쉼터-연화1봉-황새고개-적멸보궁갈림길-연화산-남산-

안부-청련암-옥천사-일주문-주차장

 

 

 

소나기 예보가 있었지만 하루종일 날씨 맑음

연화산은 처음부터 숲이 우거져 그늘을 계속 만들어주어서 모자 선그라스

필요없이 여유롭게 살방살방 오르내리면서 산책하기 좋은 코스다.

 

 

 

 

주차장 시설이 완비되어있고 원점회귀 코스라 승용차를 이용해도 좋을 듯

 

 

 

 

 

 

연화산이 왜 100대 명산인지?

산행을 하면서 더욱 궁금하여 졌다. 산새가 좋은 것도 아니고 바위가

멋있는 것도 아닌데~~~

연화산이 명산인 이유는 사찰을 끼고 있어서인가?

 

 

산행 입구에 있는 지도

 

 

 

이렇게 보니깐 공룡발자국인지 모르겠죠.ㅋㅋㅋ

 

 

 

동네 조그만 야산을 가듯이 흙길을 걸어서

 

 

여기까지 올라오면 제2연화봉으로도 갈수 있나 봅니다.

우린 제1봉쪽으로~~~~

 

 

아무리 바람이 불어와도 역시 더워요.

 

 

 

앞서가는 언니를 불러 봅니다.

 

 

연화1봉에서 내려와서 아스팔트길을 조금 걸어서

 

 

 

 숲길을 걷다 아스팔트를 보니 무섭습니다.

 

 

 

다시 숲길로 들어와서 연화산 방향으로

 

 

연화산 적멸보궁 입니다.

적멸보궁이란 부처님 사리가 모셔져 있는 곳을 말합니다.

 

 

 

 

 

 

사리탑

 

연화산 정상에서 2시간정도 땀흘리고 올라와서 정상에서 한컷

 

 

우린 남산쪽으로 

 

 

 

산에 남산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그 곳은 기가 쌘곳이라고 하네요.

 

 

 청년암을 향하여

 

 

 

 

 

청련암

 

 

 

 옥천사

 

 

 

 

 

 

 

대웅전

 

 

 

 

천왕문 옆을 지나오며 엣날엔 이 곳이 참 무섭기만 하던데

 

 

 

 

이쪽으로 들어가면 입장료가 있네요.

 

 

 

아스팔트길을 쭉 내려가면 주차장

 

 

오늘 산행을 맞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