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소요산

 

 

12.  소요산 (해발559)

2013년 2월 12일  (명산 17번째)

매표소-일주문-자재암-하백운대-중백운대-상백운대-나한대-의상대-공주봉-구절터-일주문

(5시간30분소요)

 

 

명절 연유 삼일을 보내고 처음으로 산으로 향했다.

어제저녁때 부터 살살 심술이 나기시작

몸에서 이상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젠 집에 가만히 있는것이 내 몸이 받아드리질 않는다.

전철을 타고 도봉산역에서 1호선 소요산행 전철로 환승

시간을 잘 알아보구 타야한다.

안그러면 20~30분을 기다려야한다.

다행이 일행을 도봉산역에서 만나서 지루한줄 모르고 소요산역에 도챡

역에서 오른쪽으로 조금가면 건널목 쭉 올라가니 소요산 입구가 보인다.

 

 

 

 

입구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여기서 아이젠도 준비하고 스틱도 피고 산행준비

 

 

 

 

게속되는 계단을 오르면

 

 

 

 

절 (자재암) 을 뒤로하고 계속되는 계단 힘겹게 오르기 시작

 

 

 

 

 

어느새 고개하나를 넘어 하백운대다

여기서 다 같이 모여서 점심식사를 하고

 

 

 

 

 

 

중백운대를 지나면서 소나무가 너무 이쁘다.

 

 

 

 

 

칼바위를 지나면서 계속 오르락 내리락 봉우리를 오르내린다.

 

 

 

조금만 더 가면 정상이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나머지 간식과 커피 한잔식 나누워 마신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공주봉이다.

이제부터는 하산길이다.

여기서부터 1키로 정도 내려가면 오늘의 산행은 끝이다.

하산길은 너무 가파르다.

미끄러지듯이 내려오며 썰매를 타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 일행은 안전이 최고 조심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