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북한산-12성문
2015년 10월 9일
북한산성입구-대서문-가사당암문-부암동암문-청수동암문-대남문-대성문-보국문-대동문-
1.85km(60분) 2.3(60분) 1.13(50분) 1.2(50분) 0.6(15) 0.64(20) 0.64(20) 1.45(50)
용암문-위문(백운동암문)-북문-시구문 약 15km(8시간 소요예상)
1.1(50) 1.5(50) 1.3(40)
12성문을 하기위하여 집을 나섰다.
아침 일찍 나서야하는데 또 늦게 출발을해서 오늘 하루에 다 할수 없을 것 같다.
구파발역 1번 출구에서 내려 버스로 환승,
주말과 공휴일에는 북한산성까지만 다니는 버스가 있어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버스에 탑승.
버스를 2대를 보내고 타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다.
매번 오던데로 불광역에서 환승을 하면 좋을 걸 조금이라도 빨리 가보려다가
오히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입구에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쪽으로 그냥 가다보니 백운대 간는 쪽으로 따라가서
대서문을 들리지 못하고 바로 올라갔고,
중간에 부암동암문은 공사 중이여서 찿아가기가 애매했다.
돌아서 다시 가야 해서 그냥 패스하는 것으로 했다.
여기서 연두색 길로 가야하는데 그 옆 왼쪽 누런길로 접어들어서
대서문을 들르지 못했다
대남문 방향으로
여기서 법용사쪽으로
법룡사
이쪽 길은 계속 백운대를 조망하며 갈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길이 계속 가파르고 지나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기가 북한산인가 할정도로
한산하다.
국령사
이렇게 큰 부처상을 여기까지 어떻게 날라왔는지?
염초봉 백운대 노적봉 만경대 모두 한 눈에 들어오네요
가사당암문을 같다가 다시 요기로 내려와서 대남문쪽으로
가사당암문
대남문을 향하여
가사당암문에서 인증 샷 (남편)
용출봉
용혈봉
봉수동암문을 놓쳤네요.
오는 구간에 공사를 해서~~~
여긴 단풍이 아주 곱게 들었네요.
청수동암문에서
대남문
대성문
보국문
대동문
동장대
시단봉 대동문과 용암문 사이에
용암문
오늘 처음 사진을 같이 찍어보네요.
노적봉 입니다.
용암문에서 위문까지는 계단이 많네요.
너무 멋진 조망입니다.
뒤돌아본 노적봉
경치에 지금까지의 노고가 모두 잊혀집니다.
뒤로 오늘 걸어온 용출 용혈봉이 다 들어오네요.
멀리 서해바다가 다 보입니다.
만경대 옆을 지납니다.
이쪽에서는 백운대가 밑에서부터 다 보이네요.
위문 (백운 봉암문)
여기서 하산하기로 합니다.
시간이 4시 30분 입니다.
10시 30분부터 산행 시작해서 여기까지 6시간 걸렸네요.
남은 북문과 시구문은 또 언제 할수 있을지~~~~
인수봉
저 위에 사람들이 아직도 바위타는 연습을 하고 있네요.
안전에 유의해야 겠네요.
우리 앞에 젊은 총각이 산악구조대에 엎혀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엎힌사람, 또 엎은사람 모두 가엽습니다.
백운 탐방지원쎈타쪽으로
여기서 도선사로 내려와서 다시 우이동 까지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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