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구미-금오산(976m)(명산70번째)

154.금오산(976m)(명산70번째)

2016년 5월 4일

주차장-대혜문-대혜폭포-금오산정상-약사암-마애보살입상-돌탑-주차장

금오산을 가기 위하여, 오전 7시 출발 10시 50분쯤 주차장에 도착,

(충주휴계소에서 20분간 휴식 포함)

요번 대장은 버스에서 내려서 준비 운동을 시키고, 산행을 시작하였다.

설명도 친절하게하고, 안내하는 동안 성심껏 하여서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산행을 할수 있었다.

운동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약을 먹고, 맨 뒤에서 천천히 할수 있는 곳 까지만

산행을 하려고, 맘을 먹었다.

금오산은 구미시내에서 기까워서 그런지, 많은 시민들이 산행을하고,

산도 얼마나 깨끗하게 정비를 잘했는지, 산행하는 사람으로써 매우 기분 좋은 산이었다.

표지판도 잘 되어있고, 산악회에서 나무에 달아놓은 리본두 산행하는 동안

하나도 보지 못하였다.

정말 깨끗하고, 기분 좋은 산행지이다.

주차장에서 처음 올라가는 길

케이블카를 타고도 오를수 있다.

테크가 잘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오를수 있다.

대혜문

영흥정

이 물은 지하 168m의 암방층에서 솟아나는 맑고 신선한 양질의 지하수 랍니다.

안심하고 드시라네요.

해운사까지 케이블카가 운행하나 봅니다.

해운사

도선굴도 구경하고 싶엇는데 오늘은 패스~~~

대혜폭포

대혜골 중간지점인 해발 400m 지점에 위치하는 높이 28m의 폭포는

수직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그 위력은 금오산 전체를 진동시키고도 남는다.

경사가 아주 가파릅니다. 헥헥

할딱고개에서 바라본 저수지와 우리 출발점인 주차장

요기 할딱고개까지 테크가 깔려있고, 이제 부터는 흙길 입니다.

아까 보다 조금 더 올라와서 다시 한장 찰칵

이곳에서 잠깐 망설이다. 정상으로~~~

철쭉이 곱게 피었네요.

산 철쭉은 색깔도 참 곱습니다. 너무 진하지 않아서 질리지도 않고

능선길을 걷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릅니다.

정상에 있는 지도.

이 것이 보기가 좋네요.

약사암은 정상에 다녀와서

이 정상석은 옛날 거라네요.

열심히 인증 샷 날렸는데 ㅠㅠㅠ

요것이 새로 만든 정상석

ㅋㅋㅋ 두번 찍었네요.

약사암

현월봉(정상)에 깍아지는 절벽 바위 틈바구니에 간신히 발 붙일 길이 있고 그 아래 약사암이 있고,

약사암 뒷 봉우리가 큰 바위로 이루어진 천애절벽이요.

천하의 비경이라 하는 약사봉이라 한다.

약사암에서 바라 본 정상 쪽

이 곳은 박정희대통령께서 자녀들을 위해서 지었다고 하는데

철문이 굳게 닫혀있네요.

약사암을 통해서 내려 갑니다.

이정표 너무 귀엽고, 정감가네요.

길이 조금 험합니다.

물병 의로 한방울씩 물이 떨어집니다.

마애보상 입상

이 불상은 금오산 전상 북편아래 자연 암벽에 조각된 높이 5.5m의 석불 입상이다.

특이하게 자연 암벽의 돌출된 부분을 이용하여 좌우를 나누어 입체적으로 조각하였다.

얼굴은 비교적 풍만하면서도 부피감이 있으며, 가는 눈 작은 입등에서

신라 보살상보다는 다소 진전된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오형돌탑

건너편 산등성 줌으로 당겨서

우리나라 지도 모형도 있고

거북이

올라갈때 망설이던 길과 만났습니다.

내오면서 한장

주차장 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