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3.제주올레-6코스(이중섭화가를 만나다.)

수지주민 2017. 5. 5. 16:18




2017년 4월 14일


올레-6코스


쇠소깍 다리-쇠소깍-제지기오름-구두미포구-검은여해안-서복전시관-이중섭거리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제주 올레 여행자센터

총거리;11km, (4~5간)

실제걸은거리;15.65km,23,661보


중문에 있는 숙소로 짐을 옮기고, 서귀포 중앙로에서 점심을 먹고,

6코스를 역으로 걷기로 했다.


오늘로서 올레길을 걸은지 10일째 되는 날이다.

짧은 코스인대도, 너무 힘이 들고, 다리가 말을 듣지를 않고, 너무 힘이 듭니다.ㅠㅠㅠ





버스에서 내려서 여행자센터까지 걸어서 갑니다.

금방 인줄 알았는데 그래두 조금 거리감이 있네요.






제주 올레 여행자  센터



미리 인증샷을 찍고, 오늘은 꺼꾸로 걸어 봅니다.




시장으로 다시 돌아와서




땅콩 만두와(맛 없음), 오메기 떡으로 점심을 먹고



 이 중섭 거리






이중서화가 생가






유명 작품 앞에서 한장









정방폭포






여기도 4월은 무료 입장이네요.




잠깐의 휴식시간





소 정방폭포

이 곳만 와도 관광객이 없네요.

 정방폭포에서는 서로 사진을 찍다고 해서 좀 불편했는데








활 쏘는 곳도 있네요.








소 천지 입니다.




전망대





섶섬




 1코스에서 부터 매일 만나는 청년들 입니다.

26살 친구 둘이서 올레길을 걸으러 왔다고 하네요. 기념으로 한장 찍었습니다. 기특해서









분재를 너무 이쁘게 장식해 놓은 식당






지미오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등대 색깔이 이쁘죠?



 지친 몸으로 숙소앞 숙대국 집

ㅠㅠㅠ 주인이 인상이 안 좋고, 너무 불 친절함, 음식은 맛있었는데

다시 오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