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5일
올레-7코스
여행자센터-칠십리시공원-삼매봉 오르는길-외돌계-폭풍의 언덕-동베낭길-속골
-법환포구-일강정바다올게-켄싱턴리조트 바닷가우체국-강정포구-굿당산책로-월평마을 아왜낭목
총거리;17.7km(5~6시간)
실제걸은거리;18.17km,27,186보
외돌개가 있는 관광코스가 있어서 그런지 올레길 걸으면서 처음으로 많은
인파들에 섞여서 걸은 하루이다.
중국관광객들이 안와서 제주 사람들은 힘들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매일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올레길을 걸어야 한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 같은 하루 였다.
올레길을 걷는 외국인, 단체 올레꾼들, 가족끼리 걷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쁘고 편안한 길을 걸은 하루 였다.
길이 편해서 누구든지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외돌개
삼매봉
옛날에는 외돌개부터 7코스가 시작이었는데, 이젠 여행자센타에서 부터 시작이다.
선녀탕에서 수영을 해볼까나 ㅋㅋㅋ
돔 베낭 길
여기 우체통이 있어서 잠시 햇갈렸슴
포장마차에서 라면을 파는 듯, 손님이 좀 있었음
오랫만에 돈가스, 맛은 그닥 없고, 양도 적은 듯
우린 법환포구 초입에서 먹었는데 조금 지나면 식당이 많음
카페에서 여자 혼자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임
나~~~두 얼른 커피를 마시고
일강정 바다 올레
손으로 일일이 돌을 골라서 만든 길
여기도 캠핑카 제주는 켐핑카로 여행 다니면 좋을 듯 아 언젠간
물 때가 맞으면 걸어서 섬으로 갈수 있다고 하네요.
바닷가 우체국
편지를 한장 써봐~~~
길게 누워서 쉬어도 보고,
굿당 산책로
이 곳이 7코스 종점인줄 알고, 모두 여기서 스템프를 찍고,
돌아 갔는데 이 곳이 아니라 조금 더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도 여기가 끝인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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