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네팔-10일째
2019년 12월 12일
룸비니-포카라
호텔이 넘 후지다.
춥고, 지저분하고, 하루만 머물길 넘 잘한것 같다.
호텔 앞에서 톡톡이를 타고 석가모니가 탄생한 곳으로
1시간~2시간 코스가 있다고 해서 2시간 코스를 신청 했는데, 1시간도 볼것이 없다.
석가모니가 탄생한 곳에 동상과, 첫발을 내디뎠다는 곳을 신성시 여기며, 그 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들을 하는 모습을 구경하고,
보리수 나무,(우리가 아는 보리수 나무가 아님), 마야 부인이 목욕한 곳~~~
이 것이 전부이다.
신성한 곳이라고, 맨발로 다녀야하고, 신발을 벋고, 들어가라고 하지만, 잊어버리면
책임을 질수가 없단다.
우리 일행중 한 분이 신발을 지키기로 하고, 한바퀴 돌구 나왔다.
한 바퀴 돌구 숙소루 돌아와 9시 30분에 포카라로 출발
룸비니에서 포카라까지는 199km라고 한다.
뿌뚜월이라는 도시를 지나서 (여름엔 50도가 넘어가는 곳이라, 여자들이 식사 준비를
집에서 할수 없는 곳이라고 함)
길이 공사중이라 험하고, 마땅한 식당도 없어서 가는 길에 현지인들이 하는 식당에서
화덕에 구운 난을 구입하여 요기만 하고,(우리 부부가 우겨서)
다들 배가 안 고푼지 잘도 참는다.
7시간 만에 포카라 도착
낮술에서 삼겹살과, 김치찌개, 된장찌개로 저녁식사를 하고,
하루만 묶을 호텡에서 여장을 풀었다.
룸비니
입구
보리수나무
마야 부인이 목욕한 곳
하얀 건물 안이 석가모니가 첫발을 내디뎠다는 족족이 있는 건물
모두 맨발
네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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