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4일
아침까지 비가 온다고 하여서 늦잠을 자고, 맛사지를 받기로 했다.
전신 맛사지를 받아야 하는데 룸이 너무 춥다.
우리가 들어가니깐 그제서야 난방을 하여서(어제 예약을 했는데)ㅋㅋㅋ
벌벌 떨면서 맛사지를 받고,
점심은 이태리 식당에서 피자와 스파게티로~~~
맛은 그다지 중간정도이다.
오후는 포카라 시내 구경
메이플과 데이비스 폭포:(땅속으로 물이 꺼지는 특이한 구조)를 구경하고,
일본식 사원에서 사랑곳을 바라보며 마차푸차레를 감상하며, 사진을 남기고,
우린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
어제 만난 일행들이 여기까지 와서 푼힐을 안가고, 그냥 돌아가면 너무 아깝다고,
그 곳은 꼭 가봐야하고, 랑탕보다 길도 쉽다고 한다.
담푸스에서 3일 동안 여유롭게 유유 자적 하려던 일정을 다시 산으로 가기로,
호텔 앞 트레킹 전문점에 여권을 맡기고, 사진이 준비된 것이 없어서(5불)지불,
여권 사진을 카피해서 퍼밋을 받고,급하게 포터까지 구함.
갑자기 포터를 구해서 나이 많은 40대 후반, 여기선 포터론 할아버지,안나푸르나를 오르기로 했다.
비용;포카라에서 올레리까지 찦 (7,000루피*2=14,000 한화 140,000원)
포터 3일 2,250루피*3=6,750 한화 67,000원 합;20,750루피지불(한화207,000원)
퍼밋 ;5,500*2=11,000루피(한화 110,000원) 총;320,000원 정도,
일행들이 보트를 타는 동안 우리는 서류를 마감해서,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낮술로가서 비빔밥을 먹고,일행들과 아쉬운 작별을 했다.
우리끼리 푼힐을 같다와서 머물 숙소에 들려, 변경된 일정으로 하루 먼저 호텔로 온다고 하고,
돌아오는 길에 현지인들이 하는 라이브 음악이 흐르는 술집에 들어가서
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보냈다.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데 우린 알아들을 수 없고, 나중에 일본 노래를 부르는데
우리가 일본인인줄 알고, 불러주는 것 같다.ㅎㅎㅎ
이태리 식당
데이비스 폭포
티켓을 구매해야 들어갈수 있다.
입구에 있는 상점들
길 건너편에 있는 메이 폴 입구,조그만 시장을 통과해서 들어간다.
여기두 입장권을 다시 끈어야 하네요.ㅋ
지하로 내려가서 이 폭포를 보구 오는 것이다.
매우 덥고, 습하다.
일본식 사원
포카라 시내가 한 눈에 들어 온다.
사랑곳, 페와 호수, 포카라 시내가 한 눈에
이 곳이 일본식 사원(정확한 이름 모름)
멀리 사랑 곳이 보인다. 낼 저기로 가서 일출을 볼것이다.
사랑곳 뒤가 마차푸차레
일행들은 보트를 타고,
낮술에서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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