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3일
포카라에서 즐기기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포카라는 12월에 비가 1~2번 내린다고 하더니 오늘이 그 날인가 보다.
망ㄹ 산책을 나섰다가 비가 너무와서 자바 커피숖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도 부려보고,
숙소로 돌아와 우리가 묶을 호텔로 짐을 옮겼다.
점심은 일식집에서 오야꼬돈과 튀김 우동으로 먹고, 호텔로 돌아와 인테넷 삼매경에 빠져서
사진도 올리고, 밀린 멜도 보고, 하루종일 뒹굴 거리며 게으름을 피워본다.
저녁은 중국집에서 먼저온 일행 두명과( 난 모르는 사람)합류해서 오랫만에 포식을 하고,
2차로 한인이 하는 통닭 집에서 치맥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이 곳은 한인 목사님과 선교사님이 운영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교회이다.
주일은 여기서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
주일날 여기와서 예배를 드려야 겠다.
포카라 길에 지도가 있네요.
완전 히말라야를 위해서 있는 도시~~~
자바 커피 숖에서
포카라 여행자 거리
자바 커피 숖 메뉴
비 오는 거리, 우린 2층에 올라가서 비를 피하며 앉아 있었다.
비가 오니깐 길에 사람들이 없네요.
옮긴 호텔, 엄청 좋아요.
깨끗하고, 아침 조식 좋고, 직원들 친절하고,
저녁, 중국 집
제대로 된 중국 집, 여기 포카라엔 중국집이 많아요.
중국 집
비오는 포카라의 밤
호텔 잘 찾아 왔네요.
'네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7,네팔-13일째 (0) | 2020.01.10 |
---|---|
206,네팔-12일째 (0) | 2020.01.10 |
204,네팔-10일째 (0) | 2020.01.08 |
203.네팔-9일째 (0) | 2020.01.08 |
202,네팔-8일째 (0) | 2020.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