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225,중남미-7일째-칸쿤

수지주민 2020. 3. 28. 14:06




225,중남미-7일째-칸쿤


2020년 2월 2일


쿠바에서는 까샤에서만 머물다가 칸쿤에 와서 호텔에서 잠을 자니 사람된것 같다.ㅎㅎ

새벽에 옆방에서 웃음소리와 전화하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옆방과 벽이 가벽이라 소리가 다 들린다.

아침까지 기다려 방을 바꿔달라고해서 옮기고, 12시까지 호텔에서 뒹굴다가 해변가로 나가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해변가로 나가서 신선한 샐러드와 해물요리로 내를 채우고, 다운타운까지 우버 택시로 5명이 끼어서 타고 나갔다.

우버 62페소 나왔는데 5명이 타구 70페소 지불,


상가 구경도하고, 해변으로 나가서 바다도 바라보고, 뜨거운 태양아래서 젊은 이들이 즐기는 모습은 평온하고, 아름답다.

다운타운은 해변쪽으로 상가들이 즐비하고, 커다란 호텔들이 아주 많다.


상가 꼭대기에서 해변을 바라보며 맥주한잔을 마시며 관광객 기분도 내어보고, 오랫만에 여유있는 하루를 보냈다.


저녁7시에 일행들과 만나서 저녁을 먹고, 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다.버스가 다운타운에서 호텔들을 쭉 도는

 노선이 있어서 편하게 돌아왔네요.



칸쿤의 밤 문화를 접해보지 못하고,ㅋㅋ





요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호텔에서 잡니다.



칸쿤의 바다





호텔에서 이곳 모래사장으로 음식을 직접 배달을 해주네요.

음식은 이 곳에서 주문하면 호텔에서 요리를 해서 배달, 넘 좋아요.








다운타운 해변


이 곳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네요.






칸쿤에 오면 젊은이들은 이 코코봉고에 간다고 합니다.




저녁식사


타코를 먹고 싶엇는데, 또 고기를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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