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227,중남미-9일째-멕시코시티

수지주민 2020. 3. 28. 15:15




227,중남미-9일째-멕시코시티


2020년 2월 4일


아침 조식후 멕시코시티로 이동


칸쿤 공항은 휴양지 답게 먹을 거리, 쇼핑할것 들도 많고, 시설도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다.

쇼링을 안하려고 했는데 넘 이쁘고 앙증맞은 귀걸이와 남편 남방하나 구입,

햄버거 가격도 거의 10,000원이다. 음료수 가격도 비싸고,


멕시코시티 공하 도착,엄청 복잡하고,주차장까지의 길도 멀다.

호텔 도착하여 짐을 풀고, 늦은 점심으로 새우 타코3개 시켜서 둘이 먹고,(40*3=120,맥주1개40페소)

멕시코 시티에 도착하니 마음이 설레인다.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박물관의 유적들이 어마어마하다.





1,인문학박물관 투어



입장료(60페소),1시간 30분 투어, 시간이 너무 짧다.이런 곳은 하루종일 봐두 시간이 부족할 듯하다.


버스를 타려면 카드를 발급 받아야 하는데 주민의 도움으로 현금을 주고, 그분 카드로 탑승,

한번 승차시 6페소*2*2


호텔로 돌아와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고, (쌀쌀함)



2,소깔로 광장 구경


세계에서 두번째로 넓은 광장

1520년 꼬르떼스가 만든 소깔로는 "기반석"이라는 뜻의 넓은 광장

가는 길에 사람들이 엄청 많다. 우리나라 명동 같은 느낌,




3,저녁은 호텔 옆 중국집에서 볶음국수,볶음밥, 탕수육, 야채볶음, 데길라, 맥주

이렇게 나누어 먹고, 휴식


볶음국수는 중국집에서 만난 우리나라 아저씨 두분이 맛있다고 가르쳐준 메뉴

2분이서 4개월간 남미 여행을 하고, 낼 한국으로 들어가신단다.

멋진 두분



칸쿤공항


멕시코시티 차가 엄청 밀리네요.


새우타코가 맛있는집




7번 버스를 타고



인문학 박물관

























우리가 묶은 호텔





소깔로 광장



메트로폴리타나 대 성당




대통령궁










저녁식사한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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