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마지막날 즐기기
2020년 2월1일
아바나에서 칸쿤으로 이동하는 날
쿠바 마지막날 즐기기
1,올드카 투어;5명씩 나누어서 1시간에 40쿡(8쿡*5)주고 올드카 타기 시내투어, 그닥 추천은 하고 싶지 않지만,
올드카 타고, 사진 찍기 정도, 차이나타운,체게바라 기념광장,등~~~~
2, 점심시간 부터는 자유시간:점심식사할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 발견, 식탁을 보니깐 남긴사람이
하나도 없이 접시가 깨끗 램과 돼지고기 앞다리 스테이크, 맥주까지 19쿡,넘나 맛나게 먹고,
3,시내구경; 지난번에 와서 거의 다녔지만 오늘은 주말이라 벼룩장터가 열렸다. 벼룩시장 구경을 하고,
4,살사공연하는 곳에서 맥주 (3.5*2=7쿡)마시는 도중 비가 오기 시작,
비가 그치지 않아서 인력거(3쿡)를 타고, 숙소로 이동,뱅기타고, 칸쿤으로 가야해서
5, 공항으로 이동;저녁 비행기
6,칸쿤도착;오후 11시 넘어서, 예약해놓은 택시가 뱅기 연착으로 가버리고 없다.ㅋㅋ
어렵게 택시타고 호텔 도착,새벽 1시에 누룽지로 간단하게 먹고, 잠자리에 들다.
사람들이 물건을 구입하기 위하여 길게 줄서있다.
쿠바 어딜가나 물건이 부족하여 이런 줄을 볼수 있다.
올드카 투어시 가는 곳, 근데 다 안가는 것 같음,
차이나타운
성당
혁명광장
수많은 혁명시위와 투쟁의 역사를 가진 광장, 베다토 지역에 위치
쿠바 주요 국경일에는 큰 규모의 군중 집회가 열리기도하는 쿠바의 대표적인 광장
독립 운동가 호세마르티의 기념비와 혁명가 체 게바라의 얼굴이 새겨진 벽면
이 곳에서 시간을 주고 사진 찍으라고 함,
올드카에서 폼 잡아보기
골목에서 발견한 식당
테이불이 서너개 밖에 없는 작은 식당이다. 맛은 엄청 좋아요.
램과 돼지고기 스테이크
주말이라 벼룩시장이 열려서 구경을 했답니다.
결혼식을 하는 모습이 보여서 구경하려고 했더니, 출입을 안시키네요.
길에서 바로 연주를 하며 손님들에게 호객행위도 한답니다.
쿠바는 어딜가든 음악소리가 흘러 넘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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