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중남미-쿠바
2020년 1월 30일
트리니다드에서 바라데로 이동
1, 이즈나가 타워;식민지 시절의 노예 감시탑,
과거 쿠바의 식민지 시절 사탕수수 농장이 있던 곳에 세워진 이 타워는
농장의 노예들을 감시하기 위해 지어진 탑이다.
지금은 트리니다드의 조망을 한 눈에 볼수 있는 탑으로 관광지 이다.
2, ARMORED 열차 전적지;체 게바라의 쿠바혁명의 전초가 된 전적지
1958년 체게바라와 그 동료들은 이곳에서 불도저를 사용하여 아바나에서 온 바티스타 정권의
군인들과 무기를 실은 열차를 탈선시켜,소수로 승리를 거두었다.
후에 바티스타가 해외로 도피하였고, 산타클라라 전투에 승리한 체 게바라는 수도인 아바나로
진격하여 쿠바 혁명을 이뤄내게 된다.
3, 점심식사는 지나가는 길에 현지인들이가는 식당에서 저렴하게 현지인들 가격으로 계산
돈가스 2.5쿱+맥주 2쿱
4,산타바바라에 있는 체게바라 기념관 관람, 입장할때 가방을 모두 맡기도 가야한다.
기념관 안에서는 사진 촬영금지,체게바라가 사용하던 개인 소장품들과 그의 활동에 대한
기록들을 볼수 있으며, 그의 유해와 혁명들의 유해도 이 곳에 보관되어 있다.
처음 입장할때 이 곳에 묵년을 하고 들어가게 되어있다.
5,바라데로;쿠바 최고의 휴양도시,20km에 달하는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최고의 호텔들이 많은 곳
리조트까지 2시간 거리라고 했는데 기사님이 고속도로가 아닌 꼬불꼬불한 길로 가서 6시에 도착,
낮에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놀려고 했는데 ~~~~
6, 가는 도중 비가 오락가락하고, 우리나라 옛날에 비오면서 햇빛나는 호랑이 시집가는 날 같음.
7, 리조투안에서 모든 식사와 음료가 포함된 가격이라 저녁먹고, 모두들 편안한 맘으로
라틴음악에 맞쳐서 춤도추고, 술도 한잔하고, 즐거운 밤을 보냄
까샤-이 곳에서 아침 식사를함
써빙하는 아가씨는 이곳에 놀러온 여행객이라고 함, 여행을 하고, 까샤에서 숙식을하면서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함,
어제밤에 다닌 트리니다드
아침에 다시한번 둘러보고 떠나기로함,
어제밤 살사공연이 있던 곳
전망대
전망대 올라가는 비용,1쿱인지 2쿱인지 가물가물
예날엔 농장이었다고 함
체게바라 기념탑
기념관 가는 길에 만난 돈가스 식당
체게바라 기념관
기념관 내부 (사진촬영 금지, )
입구는 촬영할수 있음
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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