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220,중남미여행-2일차, 쿠바

수지주민 2020. 3. 27. 11:16





2020년 1월 28일


새벽 닭 울음소리에 잠에서 깬다.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듣지 못하던 닭 울음소리에 정겨운 맘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까샤에서 주는 아침 식사 후 걸어서 올드시티 관광에 나선다.


1, 시청 건물,(예전에는 성당이었다고 함), 내부는 미리 예약을 하여야만 관람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줄서서 들어가는데 우리들은 더운 밖에서 사진만 몇장 찍고,



2, 시장구경- 산 라파엘                                                                               


3,올드거리를 걸어서 구경,  와이파이 구입(여권이 있어야 함) 1시간짜리*3=3페소    

일인 3장까지 구입 할수 있음, 길에서 현지인이 1장에 2페소에 팔고 있음,

와이파이 카드 파는 곳은 경비원이 지키고 있고, 10분 넘게 기다렸다 사야함.


4, 12시에 오픈하는 해밍우이 카페에 가기 위해서 기다림, 미리 줄을 서서 기다려야 좋은

자리에 앉아서 즐길수 있음, 우린 모르고 12시에 왔더니 밖에서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감,

해밍웨이가 항상 마셨다는 음료가 6페소, 한잔씩 시켜서 마시고, 사진 찍고 나옴,


5,점심-랍스타를 먹기위해서 다시 기다림,(20분 정도)인터넷 맛집, 한국사람들이 많이 감

12.5(랍스타)+2.5(맥주)=15페소


6해밍웨이가 머물면서 집필했다는 암보스문도스호텔;"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를 집필했던 곳

구시가지 오비스포 거리에 위치한 이 호텔은 7년간 511호에 투숙하며 집필하였고,

그가 투숙했던 방에는 그가 기고한 기사와 원고이 초고 등이 전시되어있다.,

근처 식당들이 야외에서 연주하는걸 들으면서식사할 곳이 많음


7, 메차광장에서 잠시 후식, 뜨거워서 오래 걸어다닐수가 없다.                            

아이스커피를 시켰더니 에스프레소에 얼움을 넣어준다. ㅋㅋㅋ 한모금 마시니깐 없다.


8,샌프란시코 광장;아르마스 광장 남쪽편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 크르즈 여객터미널이

있어 늘 여행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9,광장 옆 부두에서 오늘 일정 마무리, 부두에 앉아서 바람을 쏘이며 여유를 즐김  


10,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럼주와 맥주 구입, 술 파는 곳이 보이지 않아서 한참 돌아다님,

럼 3페소(작은것), 맥주 1,5*4=6  합 9페소로, 가져온 식량으로 저녁해결,


까샤 골목



골목길을 걸어서





시청





시장골목



이발소









해밍웨이 단골 술집






카페 메뉴



랍스타 식당



하나는 톧째루, 갈릭은 살코기만 완자형식으로 나옴,



해밍웨이가 머물면서 집필한 호텔




거리 식당에서 연주하는 모습





거리에서 춤 추는 아이들





메차광장



중미를 같이 여행한 일행들



샌프란시스코광장






마지막 행선지 광장옆 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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