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7일
오늘은 아침부터 컨디션이 별로다. 오전에 쉬고, 소깔로 공원이나 가서 구경하려고 했는데
동생들이 같이 나가자고, 조른다.
머리도 무겁고, 하루를 쉬었는데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더 피곤한것 같다.
아침은 사과 토마토 계란으로 간단하게 먹고, 아껴둔 한국에서 가져온 커피를 마신다.
이른 점심으로 어제사온 소고기에 고추가루 많이 된장 조금, 정체모를 요리로 맛나게 먹고,
멕시코 시티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차플테펙 성으로 택시를 타고, 구경을 간다.
"차풀 테펙(Bdsque de Chapultepec)공원"
(공원이라고 그러긴 너무 이쁜 미술관&박물관)
왕복 택시비;110+90=200페소
입장료;80*2=160페소를 주고, 문 닫는 시간 5시까지 피곤을 잊어 먹고,
감상을하였다.
개인 성이라고는 밑어지지 않을 정도로, 이쁘고, 볼거리도 많고, 훌륭한 성이다.
멕시코에 와서 젤 많은 한국 사람들을 만난 곳이다.
특히 뉴욕에서 온 학생은 멕시코 친구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돌아오는 길에 택시에 모자를 두고 내리고, 멕시코의 마지막 밤은 먹다 남은 음식으로
대충 먹고,짜파게티와 점심에 남은 찌개로,
마트에서 맥주도 남은 돈으로 알뜰하게 구입하여 모두 먹고, 잠자리에 들다.
아파트 먼트 1층 사무실;직원들이 친절하고, 시설이 아주 깨끗함
중심가에 자리하여 관광다니기 좋음,
현관
차플테펙 지도
입장권
메표소에서 좀 올라와야 입구가 있음,물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게 함
정원의 분수
밖에서 내려다본 멕시코 시티
택시안에서 바라본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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