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242,중남미-24번째-볼리비아-라파스

수지주민 2020. 4. 5. 13:53




242,중남미-24번째-라파스


2020년 2월 19일


라파스에서 즐기기


1, 산페드로 광장


호텔에서 부터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이다.





2,산프란시스코 성당


산페드로 광장에 있는 성당,내부관람을 하고,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3, 달의 계곡


버스를 한참 기다려도 오지않고, 지쳐갈때쯤(봉고) 우리가 탈 버스가 도착,

봉고차 앞에 번호표가 부착되어 있고, 운전수에게 내릴때 버스비를 지불하는 방식.

버스 안에 서너명이 타고 있어서 우리 일행이 다 탈수 없었는데 손님들이 양해 해주어서

4명씩 끼어 앉아서 무사히 갈수 있었다.

중간에 손님들이 내리면 운전수가 더 이상 태우지 않고, 나중엔 우리 일행만 태워서

달의 계곡 입구까지 대려다 주었다.

2시간 후에 자기 차가 이 곳으로 돌아 오니깐 우리가 가는 곳 어디든지 대려다 줄수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하는데 우린 오늘 일정이 있어서 안녕하고 해어졌다.


달의 계곡은 진흑으로 이뤄진 지층이 오랜 기간 침식되어 형성된 곳이다.

인류 최초로 달에 발자국을 남긴 우주인 닐 암스트롱은 이곳에 방문하여 마치 달과 흡사하다고,

감탄사를 남겼다고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스타워즈 조형물이 있는데 이 곳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촬영지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시내버스



요기가 매표소










4,한국식당에서 점심

에약손님이 많아서 안된다고 하는 것을 사정해서 들어가서 김치찌개 한가지로

모두 통일하기로 하고, 맛나게 먹고,나옴





5,산페드로 광장으로 버스타고 돌아옴.



6, 한국마켓에서 장보기

오후 3시에 문을 여는 한국마켓을 가기 위하여 광장 주변을 구경하고,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더위를 식히고,

마켓에 와서 한국 칼국수 라면 두개 구입,(한개 2,000원 정도 준것 같음)




7,마녀시장 찾아가는 길





라파즈 시내는 이렇게 빽빽하게 집들이 밑에서 부터 위에까지 있다.

그래서 밤에 야경이 유명한가보다.



8,시장에서 축제 즐기기

호텔에서 쉬고 있는데 음악소리가 요란하다. 내려와서 구경하기









9,저녁식사

호텔 옆 영국식당에서 맛난 식사

일행들은 밤야경을 보러 떠났고, 우리 부부는 그냥 호텔에서 쉬다가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엄청 맛있음, 요번 여행중에 손꼽히는 맛이다.



10,버스터미널에서, 야간버스타고 우유니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