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382.아프리카-2일째(탄자니아-잔지바르)

수지주민 2022. 12. 7. 17:54

382. 탄자니아-잔지바르-2일째

 

2022년 12월 1일 

 

 

숙소는 :잔지바르 마름 비에 있는 파라다이스 리조트

 

오늘은 잔지바르 사파리 블루 투어 하는 날, 식사와 맥주가 포함된 호핑투어

 

아침 7시에 식사를 하고, 8시 20분에 버스를 타고 출발~~~1시간을 달려서 도착

 

배를 배정받고, 간식으로 먹을 과일과 물놀이에 필요한 장비를 실는데 한 시간을 소요된 듯

 

한 시간 동안 아주머니들은 길에서 파는 스카프와 여러 가지 물건들 쇼핑하느냐고, 지루한 줄 모르고

 

배에는 3명의 도움을 주실 분들이 함께 탔다. 한 명은 선장, 한명은 가이드, 한명은 물놀이(스쿠버)할 때 도움 주실 분

 

먼저 맹그로브 나무를 보여주는데 실망이다. 너무 TV에서 멋있는 모습을 많이 봐서 어느 정도 수준이 아니면 ㅋㅋㅋ

다음은 간단한 장비 물안경과 호흡할 수 있는 간단한 장비를 착용하고, 물로 뛰어드는데 오~~~~ 환상이다.

줄무늬 돔부터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춤을 추듯이 돌아다니는데 너무 이쁘다.

산호초는 죽은 모습이 가끔 보이고, 물속에 이렇게 많은 종류가 살고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풀등, 바다에 있는 섬에서 물놀이도 하고, 사진 찍기 놀이도 하고, 다른 장소로 옮겨서 물속에 들어갔는데

여기는 산호초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들을 보았다고 한다. 조금 아쉬움을 남기고.

 

점심을 먹고, 바오 밤나무를 보고 3시에 모든 일정을 맞히고, 숙소로

 

 

 

시차 때문에 새벽에 깨어서 산책하면서 

 

 

잔지바르 거리 모습

 

호핑투어 할 해변 도착

 

 

불가사리를 잡아와서 보여줌, 다시 바다에 넣어주었다.

 

 

맹구로 브 나무

 

 

풀 섬

 

 

점심식사

 

식당 옆에는 기념품을 파는 곳이 있다.

 

바오 밤나무

 

리조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