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383.아프리카-3일째 (탄자니아-잔지바르-스톤타운)

수지주민 2022. 12. 9. 12:08

383. 잔지바르-스톤타운

 

2022년 11월 2일

 

오늘은 잔지바르의 올드타운인 스톤타운 관광이다.

버스비;15$

 

아침을 느긋하게 보내고,  숙소에서 1시간 조금 더 떨어진 능귀 해변(Mongwi Beach)을 먼저 들려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해변이 정말 길고, 모래사장의 모래가 밀가루같이 보드랍고 고와서 샌들을 벗어 들고

마냥 걷고 싶은 해변을 아이들 모양 돌아다니고, 다시 버스를 타고 1시간 20분을 달려서 스톤타운 도착

점심시간이 지나서 배가 많이 고프다. 현지인에게 물어서 식당을 추천받아서 바닷가 쪽 식당에서

피자와 문어요리를 맛있게 먹고, (무슬림 문화권이라 술 종류는 팔지 않음)

 

 

능귀 해변가는 길

 

 

리조트와 연결이 되어있다.

 

 

스톤타운

 

점심식사를 한 식당

식대5$씩 4명=20$

 

 

1, 머큐리 생가;입장료가 8$이라 밖에서 사진 촬영만 함

 

 

2, 요새

 

 

골목 투어

 

인도식 문; 코끼리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에 못을 받았다고 함

 

팅가팅가;탄자니아 그림

 

마사이족 청년 , 사진을 찍으니 환한 미소를 날려준다.

한데 타이어로 만든 샌들은 사주지 못함 ㅠㅠㅠ

 

 

3 대성당-노예시장

 

이곳에서 노예들을 사고 팔았다고 함;입장료 5$

 

입장료를 이 곳에서 받음

 

날두 덥고, 일행 중 한 명이 배탈이 나서 다른 곳은 접고 숙소로 일찍 들어옴

 

버스 안에서 촬영

 

매일 외출해서 들어오면 깨끗하고, 이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여행의 또 다른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