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1일
올레-1-1코스(우도)
작은 제주라고 불리우는 우도,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닮았다고하여 우도라 불리우는 섬
천진항-우도봉-하고수동 해수욕장-하우목동항-산호해수욕장-천진항
총거리;11.5km(4~5시간)
실제걸은거리;21.85km, 32,061보
총거리와 실제거리와의 차이는 출발지에서부터 시작해서 하루종일 걸은 거리이기때문에
차이가 난다.
조금 걸으려고 쉬려고 했는데 오늘도 만만치 않게 걸은것 같다.
우도가 보이기 시작
출발 스템프를 찍고, 우리는 우도봉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우도 등대 공원
우도봉 내려와서 올려다본 모습
주민들한테 물어 물어 찾은 중국집
해물짜장 맛있엇습니다. 난 짬뽕이 먹고 싶었는데 일인분 씩은 안되고 이인분씩
주문해야한다고 해서 할수 없이 짜장면 먹었습니다.
참 식사비도 현금으로 내야합니다.
친절한 주인 아주머니, 벽에 연에인들이 다녀갔다는 메모도 많았어요.
중간 스템프 찍는 곳, 하우목동항
이 곳에서도 배를 타고 성산포로 나갈수 있답니다.
요런것을 타고 우도를 돌아보는 것도 재미 있을 듯하네요.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많이 타네요.
말이 필요 없는 우도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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