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네팔-16일째
2019년 12월 18일
하늘이 뿌였다.
안개가 잔뜩 끼어서 산두 시내두 아무것두 안보인다.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점심을 먹으러 일어나 일식집으로 향했다.
지난번에 먹은 우동을 먹기위해서 찾아가는데 방향을 잘못 잡아서 가두가두 식당이 없다.
다시 돌아와 호텔을 지나 위쪽으로 오니깐 떡 보이네 ㅋㅋㅋ
도대체 이 곳은 거기가 거기 같아서리 감을 잡기가 힘드네요.
다시 자라 커피숖으로 커필 마시러 갔는데 난 커피도 싫다.
점심을 먹으니 다시 배가 아프다
지난번 커피를 10잔 시킬땐 상냥하던 주인이 오늘은 얼굴에 인상을 쓰네
한국살람 좋다던 그 미소는 어디가고, 역시 돈을 써야 대접을 받는다.
상점을 기웃거리다. 호텔로 돌아와 약 먹고, 휴식
저녁은 가져간 누룽지를 끓여서 대충 먹기로, 배 속을 달래야 할것같다.
일식집 후지야마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음
군만두도 시켜보고,
페와 호수
커피숖 밖
커피 150라리에 부가세 10% 봉사료 13%
합이 186.45 이렇게 세금이 많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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