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233,중남미-15번째-페루- 이카

수지주민 2020. 3. 30. 12:10



233,중남미-15번째-이카(ICA)


2020년 2월 10일


 캐리어는 호텔에 맡기고, 2박3일 짐을 꾸려서 새벽 5시에 빵과 커피만 주는 아침을 먹고, 6시에 버스터미널로 출발(45솔),

7시에 이카로 출발~~~~

11시 30분 도착, 터미널 근처 식당에서 점심(61솔)을 먹는데 종업원이 주문을 잘못 받아서바가지 요금을 내고, 과일 망고(엄청 쌈)를 사서

 숙소로 이동 까샤가 규모가 엄청 크다, 정원도 있고, 아주머니가 마당에 달린 광일을 따서 먹으라고 줌

3시30분까지 휴식, 버키카를 타로 사막으로, 터미널에서 우리를 태워다 준 현지가이드와

1박2일 일정을 맡기기로 함,


1시간 30분동안 버키카를 타고 사막을 달리고, 중간에 잠깐씩 내려서 사진도 찍고,샌드보딩도 타고,(내가 완전 잘탐)신나는 시간,

 빗방울이 간간히 내려서 더위도 식혀주고, 사막을 아주 쾌적하게 달릴수 있었다.


저녁은 페루식 닭곰탕(Caldo de gallina)에 국수와 감자를 넣은 음식으로 저녁을 먹고,(36솔)

식당에서 케익(59솔)도 사서 생일 축하파티도 하고, 많은 사람에게 축하를 받은 뜻깊은 하루~~~



버스 터미널




버스에서 바라 본 리마에서 이카가는 도중




이카 도착



하루 묶을 까샤



마당이 제법 좋아요,



사막에서








샌드보딩도 즐기고,



이곳에서 마무리하며 일몰을 보려면 사막 위로 올라가야 한답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죠. 제일 꼭대개까지 올라가야 그 곳에서 볼수 있다고해서

우린 포기하고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생일 케잌

큰것으로 구입, 일행들과 나누어 먹으려고,



닭 국물에 국수, 닭다리 &감자 하나들은것, 이렇게 두가지를 시켜서 나누어 먹음.





저녁 먹은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