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246,중남미-28일째-칠레-산티아고

수지주민 2020. 4. 6. 10:37




246,중남미-278일째-산티아고


2020년 2월 23일


산티아고


칠레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며 인구와 제조업체가 집중되어 있다.

섬유를 비롯하여 식품가공, 피혁, 화학약품, 철강, 기계, 전기기구, 등의 공장이 있고,

주변의 비옥한 중앙저지에서 산출되는 곡물, 채소,  과일 등의 집산지이다.

시가지 중심부에는 현대적인 고층건물이 많으며,1647년 파괴되었다가 1748년에 제건된

카테드랄을 비롯한 많은 교회, 남아메리카 최대를 자랑하는 국립도서관, 국회의사당,관청, 대통령관저,

국립박물관, 칠레대학, 카톨리대학, 시립극장, 금융기관 등이 있고, 북쪽의 크리스토발 언덕에는

22m의 성모 마리아상이 세워져 있다.

시의 서쪽 약 150km 지점에 있는 발파라이소는 산티아고의 외항이다.

종단 철도는 북쪽의 아키케에서 남쪽의 프에르토몬트까지 통하며, 발파라이소와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통하는 안데스 횡단 철도에도 연결되어 있다.



아파트 먼트는 방이 2개라 같은 일행 중 부부팀이랑 같이 쓴다. 서로 불편하지만 조금 참고,

주방이 있어서 같이 식사를 해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아침으로 떡국에 (일행이 가져온것) 밥을 말아서 먹고,10시쯤 느긋하게 외출

걸어서 크리스토발 언덕 입구까지 가서 후리쿨라를 타고,올라가는 것이다.





1, 22m의 성모마리아 상과 시내를 조망하고




가는 길에 벽화가 이뻐서




산 크리스토발 언덕 입구




후리쿨라를 타고,언덕을 오릅니다.



언덕에서 시내조망을 하고, 이쁜 선물 파는 가게에서 천으로 된 가방하나 구입




성당으로 올라가는 길에 여러가지 십자가와 예수님 형상을




성당 내부, 조그만하고, 정갈한 느낌이었답니다.



성당 외부



성당 위 쪽으로 22m 성모마리아 상

브라질은 예수님 상, 여기 산티아고는 성모마리아 상이라고 하네요.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을 넘어 갑니다.

이 언덕을 경계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부촌과 가난한 지역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케이블카에서 찍은 산티아고 시내 모습




아이스크림(25페소) 하나씩 사먹고,

공원구경하고, (어린아이들이 오면 좋을 듯,작은 동물들이 조금 있음), 우리나라

어린이 대공원이 훨 좋음.








다시 케이블카, 후리쿨라를 타고, 돌아서 나옴.



다시 벽화거리를 지나서, 이 길이 밤이 되면 홍대거리로 변한답니다.



중국 집; 요긴 낼 점심을 먹고,



한인이 하는  한식집에서 오징어 볶음(조금 달다.)제육 볶음(맛잇음)먹고,





국립 미술관



파업 중이라 지하철 입구를 막아났네요.



아르마스 광장



여기서 대모가 한창이네요.






국립 역사 박물관











누에바 요크 거리



대통령 궁







수산물 시장




자연산 홍합과 과일 와인으로 푸짐한 저녁을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