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247,중남미-29일째-칠레-산티아고

수지주민 2020. 4. 6. 10:55



247,중남미-29일째-산티아고,


2020년 2월 24일


산티아고에서 이틀째 즐기기


아침으로 누룽지를 끓여서 먹고,커피와 과일까지 챙겨 먹고, 밀린 빨래도 좀 하고,

햇빛이 좋아서 빨래가 잘 마른다.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환전을 하러 어제 간 광장까지 걸어서 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어제 알아논 중국집에서 탕수육, 쟁반짜장,짬뽕, 짜장남은 것에 밥까지 비벼먹고,

길거리 구경을 하면서 여유롭게 거리 구경도 하고,쇼핑도 하고,

날씨가 더워서 원피스와 남편 반바지도 저렴하게 구입하고,자꾸 물건이 늘어나네요.

여유롭게 도심 구경도 하고, 정육점에서 저녁에 먹을 소고기 구입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한인 아씨 마트에서 장아찌와 라면도 구입(트레킹때 먹을 것)

다시 짐을 꾸리고, 여행은 짐 꾸리는 일의 반복이다.(내 생각)






중국짐 다윈

젊은 한국 사장님이 싹싹하다.한국식으로 만든 짜장면도 먹어보고,

후식으로 달달한 자판기 커피까지 있다.



관공서 건물인듯



산티아고에는 한인 마트가 2개 잇는데, SK마트는 사장님이 친절하고,

물건 정리가 깔끔하다. 장아찌 종류를 사고 싶었는데 포장이 큰것 밖에 없어서 구입하지 못하고,


아씨 마트에서 깨잎 장아찌 구입, 여긴 물건 진열이 좀 복잡한듯,

아지만 종류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