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중남미-30일째-푸에르토 나탈레스
2020년 2월 25일
산티아고에서 푼타아레나스-푸에르토 나탈레스로 이동하는 날
새벽 3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4시에 승합차로 공항으로 이동.
6시 5분 비행기로 3시간 30분 날아와서 푼타아레나스로 도착.공항에서 피자로 점심을 먹고,
다시 12시 35분 버스를 타고,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이동.
버스를 타고,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이동하는 중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태평양)에
바람이 너무 불어 버스가 휘청거리며 달린다.
터미널에 도착해서 숙소까지 1km 캐리어를 끌고, 걸어가기가 그래서 때마침 들어오는 찦차에
가방만 숙소까지 실어다 주기를 부탁하고, 우린 걸어서 숙소에 도착한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집들이 나즈막하고, 꼭 미국 시골 동네 같은 기분이다.
마트에 들려 먹을 것을 구입하고, 양고기 바베큐하는 곳에서 저녁식사를 푸짐하게하고,
숙소에서 맥주와 와인으로 하루를 마무리~~~
산티아고 공항
푸에르토 나탈레스 가는 길에 버스 안에서
버스 터미널
양고기 바베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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