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60

413,아프리카-26일째(오한네스버그-아디스아바바-서울)

413, 아프리카 26~27일째 2022년 11월 25일~26일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아프리카 올 적에 24시간 하루가 꼬박 걸려서 왔는데 돌아가는 시간은 얼마나 걸릴지 기내식 몇 번 먹고, 영화 2~3편 보면 인천공항 ㅋㅋㅋ 갈 적엔 잠자자면 좋으련만 아디스아바바에서 환승해서 13시간을 날아가면 인천공항이다. 매번 집을 나설 때는 설렘과 기대가 돌아갈 때는 그리움으로 돌아간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뒹굴거리다. 호텔에서 공항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바로 환승장이 아니고, 한참을 케리어를 끌고 가야 하네 ㅠㅠㅠ 어제 호텔 갈 때 그냥 비행기에서 내려서 끌고 호텔로 간 거리나 비슷한 듯 이럴 거면 그냥 끌고 공항으로 올걸 여행의 마지막 일정을 적는다. 다음번 여행지는 어디일지~~~ 코로..

해외여행 2022.12.24

412,아프리카-25일째(케이프타운-요한네스버그)

412, 남아프리카 공화국-요하네스버그 2022년 11월 24일 요한네스벅그로 이동하는 날 새벽부터 너무 일찍 서둘렀더니 공항까지 20분도 안 걸려서 도착했다. 낮에는 교통 체증이 심하더니 새벽엔 너무 빨리 와서 한가롭게 공항에서 휴식 어젯밤에 말아놓은 김밥, 깻잎과 김에 말은 김밥으로 요기를 하고, 커피도 마시고, 면세점 구경 근데 물가가 그렇게 구매하고 싶은 정도로 싸지가 않다. 면이 좋지도 않은데 30~40$정도라 그냥 구경만 하고, 요하네스버그 시내 가서 쇼핑을 하기로 했는데 호텔에 도착하니 다들 마음들이 변해서 나가질 않는 다고 한다. 여기도 치안이 안 좋아서 꼭 나가려면 볼트앱으로 택시를 불러서 타고 다녀야 한다고 함. 다들 포기하고, 축구를 보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기로 함. 케이프..

해외여행 2022.12.23

411,아프리카-24일째(케이프타운-테이블마운틴)

411, 케이프타운-테이블 마운틴 2022년 11월 23일 테이블 마운틴(1,080m) 트레킹하는 날인데 날씨가 심상치 않다. 9시 30분 볼트앱을 이용하여 택시를 불러서 타고, 일행들과 함께 가는 중간에 차가 오르막을 만나더니 오르질 못한다. 몇 번을 애를 쓰더니 다른 사람에게 전화하더니 다른 차로 갈아타라고 한다. 다른 차도 허름하기는 마찬가지다. 마음을 조마조마하며 겨우 입구에 도착하니 바람이 너무 많이 분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바람과 함께 구름이 몰려와서 오늘 날씨는 꽝이다. 어제는 그렇게 좋은 날씨 더니 오늘은 ㅠㅠㅠ 구름이 비껴 갈때 겨우 사진 몇 장을 찍고, 잠깐 걷다가 내려가기로 했다. 앞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이상 걸어봤자 거기가 거기일것 같아서, 테이블 마운틴은 꼭 우리나라 제주도..

해외여행 2022.12.23

410,아프리카-23일째(케이프타운)

410 케이프타운(케이프포인트-희망봉) 2022년 11월 22일 선교사님이 열심히 설명 중이시다. 케이프 포인트 여긴 후니쿨라를 타고 올라갔다 내려오는 곳이다. 옆으로 걸어서 올라가는 길도 있지만 보이는 등대까지 올라갔다 오는 것이다.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희망봉 쪽 모습 희망봉까지 여기서부터 트레킹 시작 걸어가면 계속 희망봉을 보면서 걷는 아주 좋은 트레킹 코스 길 위에 도롱뇽도 보이고 위에서 내려다본 희망봉 드디어 희망봉에서 마트 주차장에서 노을이 이뻐서 우리 일행덜 뿐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모두 탄성을 지르며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누르네요.

해외여행 2022.12.23

409,아프리카-23일째(남아프리카공화국-케이프타운)

409, 케이프타운(캡스베이-헛베이-볼더스비치) 2022년 11월 22일 오늘은 케이프타운을 전용차량으로 일일 투어하는 날이다. 케이프타운에 사시는 선교사님 부부가 차량 2대로 우릴 가이드해 주신다. 한국말로 설명을 해주시니 얼마나 편하게 이야기하며 차를 타고, 관광지에 내려서 편안하게 구경을 하니 너무 편안하다. ㅋㅋㅋ 다음 여행은 무조건 패키지로 여행해야겠다. 먼저 캡스베이에서는 케이프반도의 12 사도 봉우리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헛베이 (물개섬 보투투어)를 하고, 근처 맛집이라고 소개해주셔서 갔는데 맛은 그저 그렇고, 음료도 추천해주셨는데 그냥 무슨 맛인지 밍밍하다. 점심을 먹고 채프먼스피크 드라이브 코스를 지나 볼더스비치(펭귄해변), 케이프포인트 등대까지 올라갔다 내려와서 희망봉까지 트레킹을 ..

해외여행 2022.12.21

408,아프리카-22일째(나미비아-남아프리카공화국)

408, 나미비아-스와코문트-왈비스 만-에른고 2022년 11월 21일 샌드위치 하버 사막투어 하는 날 아침은 호텔 근처 식당에서 호텔에서 준 바우처로 식사를 하고, 어제 점심식사를 한 왈비스 만에서 투어 차량으로 바꿔 타고, 오늘은 샌드위치 하버 사막 투어를 시작~~~ 점심식사가 포함이라고 했는데 간식 같은 식사와 음료로 대충 때우고 공항으로 이동, 공항에서 남은 돈으로 간식과 물 도사고, 케이프타운 도착. 비행기에서 준 저녁은 맛이 없어서 숙소에 와서 일행들과 누룽지를 끓여서 먹음 여긴 4명이서 묶는 아파트먼트 호텔 앞에서 아침 식사한 레스토랑 분위기가 알록달록 아주 재미납니다. 분명히 메뉴에 핫케익이라고 있던 것 같은데 와플이ㅠㅠㅠ 스바코프문트 거리 정말 깨끗합니다. 왈비스 만;어제 점심 식사한 곳..

해외여행 20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