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60

387,아프리카-7일째(탄자니아-세링게티-웅고룽고르)

387, 탄자니아-세렝게티-웅고룽고르 2022년 11월 6일 세렝게티 마지막 날 아침부터 서둘러서 떠날 차비를 하고, 오늘은 어제 보지 못한 쪽으로 초식동물 위주로 보는 날이다. 넓은 들판을 달리며 원숭이와 새들을 만나고, 하마와 악어, 물이 있는 곳에는 얼룩말과 누들이 항상 같이 생활하면서 물을 먹으로 모여들고, 드넓은 허허벌판을 달려서 세렝게티 출입국 심사를 하던 곳에서 늦은 점심을 도시락으로 먹고, 응고롱고 르를 지나 5시쯤 로지에 도착하여 하루를 마무리한다. ㅋㅋㅋ 내 룸매는 항상 숙소를 안 좋은 것을 뽑으면서도 꼭 자기가 뽑는다. 오늘도 맨 끝에를 뽑아서 온수가 나오지 않아서 저녁 먹을 때까지 샤워도 하지 못하고, 밀린 빨래를 하며 기다리다 식사 후에 씻고, 로지 앞 테이블에서 음악을 들으며 행..

해외여행 2022.12.12

386,아프리카-6일째(탄자니아-세링케티)

386, 세렝게티-2일째 2022년 11월 5일 하루 종일 세렝게티 투어 하는 날 어젯밤에 동물들 울음소리에 잠을 이룰 수가 없어서 수면제를 먹어서 알람 소리도 듣지 못하고 새벽에 잠이 푹 들었나 보다, 6시 30분에 아침 식사를 하고, 7시 30분에 출발 하루 종일 만나볼 동물들로 가슴이 두군 두 군하다. 9시간의 투어를 하고, 숙소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한 다음 저녁을 먹으로 식당에 가니 우리 옆 텐트에 하이에나가 지켜보고 있어서 놀랬다고 한다. 저녁 먹으러 가려고 하니 마사이족이 데리러 와서 하이에나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해서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더니ㅠㅠㅠ 식사하고 돌아갈 때도 꼭 자기들과 함께 돌아가야 한다고 한다. 돌아올 때 숙소 옆에 하마를 보고, 기린이 우리 숙소 옆으로 온 것은 비교가 되지..

해외여행 2022.12.12

385,아프리카5일째(탄자니아-응고롱고르-세렝게티)

385. 탄자니아-응고롱고 르-세렝게티 2022년 11월 4일 아침 8시에 세렝게티로 이동하기 위하여 필요하지 않은 짐은 배낭에 넣어서 호텔에 맡기고, 캐리어 하나만 가지고 3박 4일 투어를 할 지프차를 타고, 출발이다. 일정표에는 5~6시간 이동이라고 나와 있는데 하루 종일 차에서 보냈다. 응고롱고 르 분화구에 도착하여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을 때가 벌써 오후 2시이다. 세렝게티까지는 앞으로 몇 시간이 더 걸리는지 알 수 없이 덜컹거리는 짚차 안에서 아프리카 마사지를 받으면서 목적지를 향하여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먼지가 펄펄 날리는 길을 달린다. 응고롱고 르 보호구역에서부터 기린을 보고, 아프리카에 온 실감을 몸으로 느낀다. 응고롱고르 출국과 세렝게티 입국 신고를 한곳에서 하고, 세렝게티에 발을 ..

해외여행 2022.12.11

384,아프리카-4일째(잔지바르-아루샤)

384, 탄자니아(잔지바르-아루샤) 2022년 11월 3일 12시까지 리조트에서 뒹굴 뒹굴 여유를 부려본다.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예약한 버스가 오지 않아서 급하게 택시를 불러서 나누어 타고, 아베이드 아니카 룸(잔지바르) 공항으로 이동. 공항에는 항공기 직원 혼자서 티켓을 검사하고, 나와서 가방 무게를 재고, 다시 들어가서 티켓을 검수하고, 커다란 저울에 가방 5개씩 올려서 무게를 재고, 다시 티켓 검수를 하고, ㅋㅋㅋ 시간이 엄청 걸린다 어렵게 대기실에 들어왔지만 에어컨 성능도 별로인데 에어컨 한대가 힘겹게 돌아간다. 땀을 흘리며 기다리다 걸어 나가서 비행기 탑승을 하고, 1시간 15분쯤 걸려서 탄자니아 아루샤 도착 앞사람을 따라서 나오니 그냥 뒷마당 같은 곳에서 서서 기다린다. 잘 못 나왔나 어..

해외여행 2022.12.09

383.아프리카-3일째 (탄자니아-잔지바르-스톤타운)

383. 잔지바르-스톤타운 2022년 11월 2일 오늘은 잔지바르의 올드타운인 스톤타운 관광이다. 버스비;15$ 아침을 느긋하게 보내고, 숙소에서 1시간 조금 더 떨어진 능귀 해변(Mongwi Beach)을 먼저 들려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해변이 정말 길고, 모래사장의 모래가 밀가루같이 보드랍고 고와서 샌들을 벗어 들고 마냥 걷고 싶은 해변을 아이들 모양 돌아다니고, 다시 버스를 타고 1시간 20분을 달려서 스톤타운 도착 점심시간이 지나서 배가 많이 고프다. 현지인에게 물어서 식당을 추천받아서 바닷가 쪽 식당에서 피자와 문어요리를 맛있게 먹고, (무슬림 문화권이라 술 종류는 팔지 않음) 능귀 해변가는 길 리조트와 연결이 되어있다. 스톤타운 점심식사를 한 식당 식대5$씩 4명=20$ 1, 머큐리 생가..

해외여행 2022.12.09

382.아프리카-2일째(탄자니아-잔지바르)

382. 탄자니아-잔지바르-2일째 2022년 12월 1일 숙소는 :잔지바르 마름 비에 있는 파라다이스 리조트 오늘은 잔지바르 사파리 블루 투어 하는 날, 식사와 맥주가 포함된 호핑투어 아침 7시에 식사를 하고, 8시 20분에 버스를 타고 출발~~~1시간을 달려서 도착 배를 배정받고, 간식으로 먹을 과일과 물놀이에 필요한 장비를 실는데 한 시간을 소요된 듯 한 시간 동안 아주머니들은 길에서 파는 스카프와 여러 가지 물건들 쇼핑하느냐고, 지루한 줄 모르고 배에는 3명의 도움을 주실 분들이 함께 탔다. 한 명은 선장, 한명은 가이드, 한명은 물놀이(스쿠버)할 때 도움 주실 분 먼저 맹그로브 나무를 보여주는데 실망이다. 너무 TV에서 멋있는 모습을 많이 봐서 어느 정도 수준이 아니면 ㅋㅋㅋ 다음은 간단한 장비 ..

해외여행 2022.12.07

381.아프리카1일째-탄자니아

381. 아프리카-탄자니아 2022년 10월 31일 드디어 아프리카 입성 ;10월 3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집 출발한 지 하루 만에 탄자니아 잔지바르 도착. 에티오피아 공항은 깨끗하고, 사람들이 많아서 깜놀 탄자니아 공항은 시설이 열약하고, 에어컨도 없는 들어오는 입구에서부터 비자서류 신청 서류를 작성해야 해서 땀을 뻘뻘 흘리며 서류작성, 신청하고, 비자비 50$를 내어야 입국을 할 수 있었다. 꼭 비자비를 받기 위해서 존재하는 듯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공항은 너무 아름다우나 진짜 삶의 모습은 ~~~~ 공항에서 1시간을 달려서 숙소 도착 비행기 항공 모습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 사람들이 많아서 깜놀 탄자니아, 잔지바르로 가는 중 잔지바르 공항 공항에서 숙소 가는 길에 리조트 도착 숙소 모습 침대는..

해외여행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