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60

407,아프리카-21일째(나미비아-스와코프문트)

407, 나미비아-스바코프문트 2022년 11월 20일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와서 촬영을 해서 유명하다는 스바코프문트다. 저녁은 나가서 먹기로 하고 외출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완전 겨울 복장을 하고 거리 구경에 나섰다. 휴양지답게 거리가 이쁘다. 이런 곳에서 여러 날 묶으면서 즐기고 싶다.ㅋㅋㅋ 박 보감이 다녀갔다는 더 더그 레스토랑을 먼저 구경하고, 다리 건너 Jetty1905 레스토랑도 구경하고, 다시 더 더그로 와서 파스타와 스테이크, 오징어, 와인을 시켜서 오랜만에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옮, 아까 주차장에서 모였던 노점상 구경을 같더니 한국말로 인사를 한다."안녕하세요"ㅋㅋㅋ 한국사람으로서 자신감 품 품이다. 더 더그 레스토랑 밖에 모습 JETTY1905 레스토랑은 다리 건너서 있..

해외여행 2022.12.19

406,아프리카-21일째(나미비아-소수스플라이-스와코프문트)

406, 나미비아-소수스플라이-스바코프문트 2022년 11월 20일 사막에서 탈출하는 날, 소수스플라이에서 스바코프문트까지 이동하기 위하여 아침 6시에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이틀 동안 묶었던 텐트를 걷고, 8시쯤 출발~~` 중간에 올 적에 들렸던 휴게소 카페에서 도시락을 받아서 챙기고, 가는 도중에 남회귀선(지구의 남위 23도 27인 인도대에 설정된 사상의 선)도 구경하고, 지질학적인 곳에서 사진 촬영도 하며 끝인 줄 알았던 나미비아 사막을 달려 스바코프문트에 도착하여 왈비스 만 해변에서 프라밍고를 보며 점심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워서 차로 와서 마저 먹고, 건너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고, 다시 차를 타고, 호텔에 도착 모래가 가득한 캐리어와 배낭을 털어서 모든 ..

해외여행 2022.12.19

405,아프리카-20일째(나미비아-듄45,빅대디,SESRIEN 케년)

405, 나미비아-SESRIEN케년 2022년 11월 19일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 다음에 5시 30분쯤 노을을 보기 위하여 이동, 케년을 보여준다고 했는데 다들 반응이 별로다 이젠 볼 것이 없다는 표정들 운동화를 신고 오라고 했는데 슬리퍼를 신고 온 일행도 있다. 바위가 있고, 길이 울퉁불퉁하다고 미리 알려주었는데도,ㅋㅋㅋ 10분쯤 달려서 도착, 다들 떨떠름한 표정들을 숨길수가 없다. SESRIEN케년 끝으로 가니깐 물이 있어서 신기했음 나미비아 투어를 함께한 두 분 저녁은 아프리카 전통 요리라는데 우리나라 닭 볶은 탕이란 비슷하고, 하얀 것은 쌀가루를 대적하게 끓여놓은 감자 샐러드랑 비슷한 농도, 맛은 좋았다.

해외여행 2022.12.19

404,아프리카-20일째(나미비아-듄45,빅대디,소서스플라이)

404, 나미비아-빅대디 2022년 11월 19일 듄 45에서 빅대디로 옮겨서 다시 투어 중 빅대디 한참을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20분 정도 고사목은 만져도 안 대고, 그 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도 안된다고 합니다. 빅대디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사람들이 없어서 이러고 놀았답니다. 소 서스 플라이(물이 차 있는 곳) 건기라 물이 없다고 합니다. 자칼이 사람 주위를 어슬렁 거립니다. 먹이를 구 해러 내려온 듯. 아니 여기가 제들 집이고 우리가 구경 온건가? 야영장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휴식

해외여행 2022.12.19

403,아프리카-20일째(나미비아-듄45,빅대디,소서스플라이)

403, 나미비아-듄 45, 2022년 11월 19일 4시 30분에 일러나 서 비스킷과 커피로 요기를 하고, 일출을 보기 위하여 듄 45로 출발, 밤 1시에 옆 짝이 매트리스에서 움직일 때마다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잠이 깨어서 시까지 누워있다가 밖으로 나와서 준비하고 기다림, 좋은 텐트 안에서 둘이서 자는 것은 정말로 힘들다.ㅠㅠㅠ 듄 45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벌써 일출을 보기 위하여, 모래 위를 줄을 서서 올라가고 있다. 우리 일행들도 줄을 서서 맨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해가 뜨는 모습을 바라보고, 사진 찍기 놀이를 하다 모든 사람이 내려간 다음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한 사람씩 사진을 찍고, 내려와서 샌드위치와 계란 2개 요구르트로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빅대디로 옮겨서 죽은 고사목..

해외여행 2022.12.19

402,아프리카-19일째(나미비아-Unmamed Road,하르댑)

402, 나미비아-Unmamed Road, 하드 랩 2022년 11월 18일 6시 30분에 아침식사를 하고, 7시에 차를 타고 출발을 한다고 해서 캐리어까지 끌고 식당으로 갔는데 7시에 온다는 차는 오질 않고, 또 기다림의 연속이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약속시간을 정말 잘 안 지키네요. ㅠㅠㅠ 차를 타고 2박 3일간 투어를 해줄 사무실에 들러서 서류 작성을 하고, 투어 설명을 듣고, 출발~~~ 가는 길에 점심을 주는 줄 알았는데 야영장에 도착해서 점심을 준단다. ㅋㅋㅋ 배도 고프지만 가는 동안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힘들게 온 보람이 있네 ㅎㅎㅎ 오후 2시가 되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고, 다음은 텐트를 치란다. 대략 난감, ㅋㅋㅋ 나중에는 자기들이 가이드와 요리사 2 사람이 차를 몰고, 한 사람은 설명..

해외여행 2022.12.18

401,아프리카-18일째(보츠와나-나미비아)

401, 보츠와나-나미비아 2022년 11월 17일 오늘은 드디어 나미비아로 가는 날이다. 정말 너무 어렵게 가는 거라 이 고생을 하고, 꼭 가야 하는지 의심이 들 정도이다. 새벽 3시에 일어나서 4시에 캐리어를 끌고 4시 30분에 공항 도착, ㅋ 공항 대합실에서 준비해 간 샌드위치와 계란 커피로 아침식사를 하고, 비행기 탑승(7시 30분), 요하네스버그 공항까지 갔다가 환승을 해서 다시 비행기를(10시 20분) 2시간 30분쯤 타고 나미비아로 옮.(오후 1시) 비자를 받기 위해서 3일을 허비하고, 어렵게 도착이다. 근데 기내식이 너무 맛있다. 비프 파스타를 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치킨 파스타를 하나 더 요구해서 먹었다. 안 준다는 것을 배고프다고 억지로 하나 더 받아서 먹음. ㅋㅋㅋ 위대하다. 공항에서 ..

해외여행 2022.12.18

400,아프리카-17일째(보츠와나-가보로네)

400, 보츠와나-가보로네 2022년 11월 16일 요번 숙소는 에어비엔비로 밥을 해 먹을 수 있는 곳이다. 4명이서 한 숙소를 쓴다. 일층은 거실과 주방, 작은 화장실이 있고, 2층은 침실 2개와 욕조가 있는 화장실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니 화장실이 물바다이다. 욕조에서 어젯밤에 샤워한 물이 하수도로 내려가질 않고, 밤새도록 어디 있다가 욕조 옆으로 물이 새어 나와서 하나 가득이다. 이렇게 숙소 운이 없을 수도 없다. 가는 곳마다 문제가 있던지 아니면 제일 나쁜 곳으로 배정을 받아서 정말 할 말이 없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다른 곳으로 짐을 옮기고, 부산을 떨었는데, 나중에 알았는데 여긴 거실에 에어컨이 말썽이라 따뜻하게 보내야 했다. 9시에 나미비아 대사관 앞에서 어제 한인회 회장님을 만나서 9시 30..

해외여행 2022.12.18

399,아프리카-16일째(잠비아-보츠와나)

399, 보츠와나-가보로네 2022년 11월 15일 나미비아 비자를 받기 위하여 보츠와나 가보로네까지 이동하는 날 아침 6시에 버스를 타고, 잠비아 국경 도착, 그래도 그저께랑 다른 길이라 짐바브웨는 거치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놓았다는 다리를 통과해서 국경에 쉽게 도착, 다리가 없을 때에는 차에서 내려서 배로 갈아타고, 다시 내려서 케리어를 끌고 국경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왔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생각을 하고 일찍 서둘렀는데 다리가 완공되어 30분이나 여유 있게 도착했다고 함, 잠비아에서 출국할 때는 모든 신발을 꺼내서 소독물을 풀어놓은 그룻에 담가서 소독을 하란다. 캐리어에 있는 신발들도 모두 꺼내어서 소독을 하라고 해서 모두들 마당에 캐리어를 풀고 신발을 꺼내서 소독하느냐고 난리다. 옆에 외국인들..

해외여행 2022.12.17

398,아프리카-15일째(잠비아-잠베지강)

398, 잠비아-잠베지강 2022년 11월 14일 잠베지강 선셋 즐기기 빅토리아 폭포를 보고, 숙소로 돌아와 샤워를 대충 하고, 오을 갈아입고, 잠베지강 투어 버스를 5시에 타고 저녁노을을 즐기러 잠베지 강으로, 저녁과 술도 모두 포한된 투어이다. 저녁식사에 10$을 추가하면 술(맥주와 와인, 또는 음료)이 무한대로 마실수 있는 것이다. 여유롭게 앉아서 음료수를 시켜서 마시면서 담소도 나누고, 여행자의 모습으로 잠베지강 하마는 여유로워 보이네요. 커다란 강에 몇 마리 없이 자기들끼리 모두 차지하고 있으니 부자 하마입니다. 저녁을 먹고 나니 노을이 지기 시작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해외여행 202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