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3국

8, 8일차, 아르메니아, 세반출발-게르하드성당-가르니협곡-예레반

수지주민 2019. 6. 25. 17:04



8,세반호수 출발-게르하드 성당-가르니협곡-예레반


2019년 5월 30일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공화국; 캅카스 지방에 있는 내륙국이다.

수도; 예레반

언어;아르메니아어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터키, 이란, 아르차흐공화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종교; 아르메니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속담에 "유대인 3명 있어도 1명의 아르메니아인에 이길수 없다"라는 말이있으나

현재는 이스라엘의 국방력이 아르메니아보다 강해지고 있다.



세반호수와  노이랜드






우리가 묶은 숙소, 아직은 추워요.

여름 휴양지라 그런지 난방이 잘 안되고, 뜨거운 물도 잘 안나와서

아침에 찬물로 머리를 감았답니다.



어제 저녁 먹은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를하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노아의 방주가 있다는 아르랏트산






게르하드 수도원


게르하드 수도원은 아르메니아의 코다이크 지방에 있는 교회와 수도원 등으로

구성된 복합 건물이다.

중세 아르메니아 건축과 아르메니아 장식예술을 대표해서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수도원 입구 올라가는 길에 카메라를 대니 아저씨가 환하게 웃어준다.



한쪽에서는 연주도 해주시고,




수도원 지도




목판 같은 것이 세워져 있네요.




수도원 내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네요.





동그란 구멍이 있어서 아래를 내려다 봤답니다.








일행과 사진도 한장 찍어보고,




가르니


아르메니아 공화국 예레반 동방 27km 거리에 위치한 고대 아르메니아의

성채와 도시로, B.C.2세기에 축조되어 아르메니아 왕의 여러 ㅓ쳐였다.

성채 안에는 현무암조의 신전 (1세기)이 있었는데 이것은 24주의 이오니아 양식의

기둥을 두른 페리스틸륨이 있는 건물들로, 기단 위에 서 있었다.


우린 가르니에 도착과 동시에 더워서 식당으로 들어가서 점심을 먹고,

시원한 맥주에 케밥에 커피까지 마시고, 신전에 가는 것을 잊어버렸다.




식당에서 바라 본 주상절리





주상절리


도보로 한시간 거리이지만 차들이 다녀서 내품는 매연과 먼지 때문에

찝차를 대여해서 다녀올것을 추천한다.









다시 예레반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