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0일
예레반
20개 이상의 박물관이 있는 도시이며, 삼면이 언덕으로(900~1,300m) 둘러 쌓여 있으며,
라즈단강을 끼고 있다.
동북부에서 남서부의 아라크스강의 넓은 계곡을 사이에 두고, 아라랏 산으로 완만하게 경사져 있다.
한때 레닌 동상이 있어 레닌 광장으로 불리운 공화국 광장에는 역사 박물과, 중앙우체국,
호텔, 상점과 외국 은행이 위치하고 있다.
주요거리인 울리차 아보비아나와 울리차마쉬톳스에 중요한 시설이 위치해 있다.
이 도시는 7세기부터 문헌에 나타나고, 8세기에는 돌로 지은 요새가 있었다.
1826~28년에는 러시아령이 되었다가 1920년에 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호텔에서 택시로 이동, 중심가로 나옴
제일 핫하다는 거리
오페라 하우스가 보이네요.
공원 옆을 지나서
오페라 하우스
1937년 건축 디자인 상을 받은 화려한 오페라 하우스
현재 아르메니아 교향악단의 카차투리안홀로 쓰이고 있다.
멀리 케스케이트 전망대가 보입니다.
아르메니아 경찰아저씨들
앞에 업드려 있는 동상이 건축 설계자랍니다.
아르메니아 아이들이 사진 찍자고, (미인은 여기서도 통하나 봅니다.ㅋㅋㅋ)
공원 옆 중국 식당에서
볶은 국수, 우동(맛 없음), 꼬치,맥주로 저녁식사
여긴 양꼬치 하는 식당, 우리 일행들과 함께
케스케이트 전망대로 올라 갑니다.
내려다 본 모습
여기서도 아라라트산이 조망이 됩니다.
숙소 옆 마트에 들리기 위하여 서둘러 숙소로 돌아 옵니다.
마트에서 아르메니아 꼬냑을 사기위해서요.
7년산, 5년산, 10년산, 우린 7년산 3개를 구입하고, 물과 과일 필요한 것들을 구입해서
호텔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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