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3국

12, 11일차, 조지아-바투미

수지주민 2019. 6. 26. 17:39




12, 11일차, 조지아-바투미


2019년 6월 2일


바투미


바투미는 흑해에 면한 조지아의 항만 도시로, 아자리아의 수도이다.

인구는 약 15만 4100명이다. 바투미는 조지아 최대의 항구가 있고, 중요한 상공업 도시이다.

터키와 국경으로부터는 약 20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아열대 기후로 레몬이나 오렌지, 차를 재배한다.

이 도시는 조지아 정교회나 카톨릭, 이슬람을 비롯한 많은 종교가 혼재하고 있으며

각각의 종교의 교회, 사원을 볼수 있다.

또 오스만 지배를 받은 역사로 인해 터키식 문화가 많이 남아 있다.


바투미 가는 길에 잠시 휴식하며(20명 중 15명)


바투미 도착 후 호텔에 짐을 맡끼고, 바투미 어시장으로 점심을 먹기 위하여

어시장이라고 그러기가 조금 그러하다. 그냥 동네 조그마한 생선가게

홍합, 새우, 송어, 등을 구입하여 옅가게로 이동, 조리하여 주는 곳이 있다.






우리는 상인을 따라서 왔지만, 해변가에도, 식당에서 요리를 해주는 곳이 있다고 한다.



샐러드, 고로케 같이 생긴것, 소스 이런걸 가게에서 따로 주문했다.



송어구이, 다른 것은 무엇을 먹었는지 지금은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래서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중요한가 보다.





우리가 묶은 호텔에서 바라본 광장

 이 곳에서 밤 늦께까지 음악 소리가 나서 잠을 설쳤다.

또 호텔이 시내 좁은 도로에 있어서 5분정도 버스에서 내려 캐리어를 끌고,

걸어서 들어왔다. 승용차는 들어올수 있다.




호텔 바로 옆에 있는 교회


걸어서 바닷가로 나가 보았다.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근데 물고기 잡은 것을 보니깐 크기가 작았다.




이 곳이 바투미 시가지인가 보다.








해변으로 나와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수영복이 있으면 물에 들어가고 싶다.









타워같이 생긴 건물이 궁금해서 와보니 음식점이다.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덥고 쉬고 싶어서




저녁시간이 되어서 바투미 야경도 볼겸, 케이불카를 탑승하기로 했다.



15라리(1라리 450원꼴)



아직 어둠이 내리지 않아서



우리 나라 남산 타워를 따라갈 곳이 몇곳이나 될지, ㅋㅋㅋ



산 꼭대기 카페에서 맥주를 마시며, 해가 지길 기다리다





거리고 내려와 양꼬치를 찾아 해메이다.

바닷가 식당에서 피자, 돼지고기 꼬치, 양송이 구이, 맥주, 만두(낀깔리)로 식사함




하루를 마무리 하고,